오늘 A 중소기업 면접을 봤습니다. 직원이 약 30여명 있다고 하더라고요! 사무직으로 지원했습니다! 면접 시간에 얼떨결에 점심식사 이야기를 했는데요! 점심식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는데요!! 일단 월급이 사대보험 세금 포함 220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요. 회사에 구내식당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뭐 그럴 수 있다고 해요. 회사에 구내식당이 없기때문에 외부 음식점 가서 식사를 해야 한데요. 그런데, 그 회사가 시골동네에 있어서요. 외부 음식점에 가려면 자동차를 타고 한참을 나가야 하더라고요. (외부 음식점 나가기 싫으면 도시락 싸고 다니라고 하더라고요.) 이거 뭐 밥 먹으로 외부 음식점 나갔다가 밥 한번 먹고 회사 복귀하면 점심시간 한시간 다 날라가겠네요!! 뭐 여기까는 그렇다 쳐요! 그런데요. 딸랑 월급 세금 사대보험 포함해서 220만원인데요! 점심 식사비 지원이 0원이에요!! 네 돈으로 밥 사먹어야 해요!! 아니!! 요즘에 아무리 싸구려 김치찌개 사먹어도 기본 1만원 하는데요!! 한달에 평균 22일 출근해야 하는데요!! 그러면 점심비로만 한달에 22만원 써야 하는데요!! 회사 업무를 떠나서! 회사 사람들의 성향을 떠나서! 이거 점심밥 생각하니 아닌거 같다! 너무한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월급 300만원이라도 주면요! 아니 월급 250~260만 줬어도요! 이런 생각 안들었을텐데요! 저 지금까지 아무리 거지같은 회사 다녔어도 거지같은 밥이라도 공짜로 다 지원해줬어요! 아니면 거지같은 금액으로 돈으로 지원해줬던가요! 이런경우는 처음인데요. 형님들! 누님들은 어케 생각하세요??? 이런 회사 다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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