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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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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커밍 페리씬에서 통화할때 토니 너무 황당하고 킹받았을거같은게ㅋㅋㅋ

토니 본인도 피터가 자기한테 내심 서운해할거란거 자각하고는 있었을듯 그도그럴게 몇개월동안 꼬맹이가 자기랑 컨택하려고 줄기차게 문자보내는거랑 거기에 자기가 표면적인건 무반응이었던것도 알고있었을테니까 그래서 내 생각이지만 저 빈아머사건때도 피터 말투나 목소리에서 얘가 나한테 좀 골나있구나 조금은 알아채긴 했을것같음ㅋㅋㅋㅋㅋ 난 그래서 토니가 이 미안함인지 찝찝함인지 쑥스럼인지 뭔지모를 껄끄러움을 좀 담아두고있다가 이때 일부러 큰맘먹고 칭찬이라도 해주려고 먼저 전화했던것같음ㅋㅋㅋㅋ뇌피셜인데 전화하기전에 뭔가 간질간질하고 쑥스러워서 고민도 좀 했을듯. 그러다 '아~ 내 칭찬 한마디면 이녀석 좋아죽을텐데 까짓거 함 해주지뭐. 허 이것 참 꼬맹이녀석 이러다 우리가 엄청 친하다고 착각하는거 아닌지몰라 코쓱' 이러고 무려 '그' 토니스타크가 다이렉트로 선연락씩이나 해줬는데 정작 피터는ㅋㅋㅋㅋㅋㅋㅋ분명 요 몇달간 강아지처럼 맹목적으로 꼬리흔들던 애가 갑자기 토니스타크고 나발이고 바쁘니까 나중에 할까요 수준으로 관심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니 빡친 와중에 꽤 당황했을것같음ㅋㅋㅋㅋㅋ상황을 모르는 토니한테는 진짜 얘 뭐임 싶었을듯ㅋㅋㅠㅠ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결국 피터쪽에서 엔드콜엔딩... 약간 며칠전만해도 갖고싶다며 마트에 드러누워서 울던 장난감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큰맘먹고 사줬는데 아 이제 별루 안갖고시푼뎅ㅎ... 하는 자식새끼를 마주한 기분이었을것같음 근데 또 극대노해서 마주친 옥상에서는 다시 자기 신경도 안썼다고 삐져있음 도대체가 알수가없다 십대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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