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 후보 조희대 ? 국회에 출석한 조희대를 보며 그가 다음 국힘 대선 후보임을 직감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 그는 대법원장이 아닌 정치인 같았기 때문입니다 . 임명 직 대법원장이 선출 직 국회의원들 앞에서 맞서는 모습을 보면서 대선 후보 자리를 노리고 있는 듯한 강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거두절미하고 그는 공금을 사사롭게 사용했다는 짙은 의혹들이 터지면서 매우 큰 장애물을 만났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조희대는 업무추진비로 포도주 2,160 병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 약 1 억 800 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 물론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 “7 만 5000 원짜리 방배동 스시 오마카세 런치 ” 등에 지출하는 등 부적절하게 사용됐다는 지적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 그동안 못 먹어보던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는 우리 구성원들의 소망 ” 이 있었다며 답변을 하였습니다 . 못 먹어보던 음식을 구성원들이 먹고 싶어 하면 공금으로 사주면 되는 겁니까 ? 구성원들을 그토록 아끼고 생각한다면 본인의 돈으로 사야 했던 것 아닌가요 ? 하지만 법원 익명 게시판에는 ‘ 현장에선 운영비가 없어서 봉지커피도 제때 못 받는다 .’ 는 글들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 조희대의 행태들에 대해 탄핵을 주장하고 있지만 대권을 향한 탄핵이 결국 조희대에게 대권 도전 날개를 달아주는 게 아닌지 염려하는 사람들도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 저도 그 말에 동의합니다만 , 그가 지금까지 저지른 행태와 앞으로 다가올 내란 중죄인들의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사전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르면 빠른 탄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 박정희 , 전두환 , 노태우를 바라보며 “ 육사 출신 돌대가리들도 대통령이 됐다 ” 라는 말을 자주했다는 윤석열 등 정치 검사들의 소리를 들으면서 , 이번에는 ‘ 검사보다 한결같이 졸업 점수가 높았던 정치 판사 입장에서는 검사 대통령 출현을 얼마나 고통스러워 했을까 ’ 라는 생각도 해 보게 됐습니다 . 따라서 이번에는 조희대가 이를 실현하기 위해 대선에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특히 마땅한 대권 후보가 없는 ‘ 국힘 ’ 입장에서는 이번에도 윤석열을 스카우트하여 성공했던 전례에 따를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 같습니다 . 아무리 ‘ 국힘 ’ 의 대통령 후보로 나온다 해도 쪼잔하고 옹졸하게 지난 날 ‘ 빵진숙 ’ 처럼 업무추진비로 고가의 음식을 사먹고 , 더군다나 수많은 포도주를 구입했다는 사실을 일반 국민이 알게 되면 결코 좋은 생각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 일반 국민들은 이런 부분에 의외로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 조희대가 저토록 버티는 이유는 , 이미 저지른 내란 관련 자신의 행동들에 대한 죄 값을 치러야 한다는 부담을 바탕에 깔고 살면서 , 지금 이 시점에 와서 명통의 낮은 지지율과 함께하는 민주당의 심각한 분열이 결국 어부지리로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희망 회로를 불이 나도록 돌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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