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게 봐야된다고 이야기힌게 깊생하게됨 현업자라는거는 진짜 국외소재 문화유산들을 조사 검토 연구 환수까지 해오는 사람들 말하는거 강연듣고 온건데 강연자도 일단 십년넘게 서양쪽에서 지내면서 서양에 있는 펄럭 문화유산들 조사하고 연구하면서 소장자들 인터뷰하던 학자였음 구한말부터 펄럭전쟁 이후까지 여러 시대에 걸쳐수 해외로 유출된 문화유산들 연구하는데 일단 중요한건 이게 무조건 훔쳐간건 아니다라는거 기억나는게 제중원 세웠던 호ㄹㅔ2스 알렌이 민1영1익 부상을 치료하고 받았던 포상중에서 고려청자 잔이 있었다고 함 그 당시에 고려청자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진귀한 물품으로 인식되어서 외교차원에서 외국인들에게 선물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런건 고려청자 유물 하나의 중요성보다 근대기 한국 외교사 측면에서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된다고 그럼 이런 유물들을 환수 대상으로 봐야하느냐 이런 이야기들 함. 고려청자 외에도 독특한 그림같은거도 많이 소개함 특히 민속 문화유산같은 것들은 사실 펄럭 국내에서 빛을 못보는 종류의 것들이 상당히 많다고 함 또 개중에선 아예 펄럭에서 외국인들이 기념품삼고싶어하는 수요에 맞춰서 주문제작받고 팔거나 수집을 도와주고 자문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함. 이 부분이 날것의 유물이나 자료들을 직접 보는 사람들이랑 가려내고 연구해서 전시된 유물들을 소개받게되는 사람들이 갖는 인식의 차이점이구나 싶었음… 사실 우리는 막연하게 문화재라고 하면 귀한 보물일거라 생각하잖아 이 사람은 오히려 해외에서는 우리가 오랫동안 관심가져오지 않았거나 고평가하지 않는 유물들(아예 b급으로 여겨질 유물이라고 말함)을 갖고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고 얘기함 아무튼 내용 엄청 많았는데 이 학자는 물론 원주인과 소장자가 확실한 경우에는 환수 추진할 수 있다, (대표적인게 외규장각의궤같은 거는 외부에 줬을리가 없으니 확실하게 환수대상) 그런데 모든 국외 문화유산을 전부 반출이라는 논리로 접근하는건 안 맞다 그건 우리 근대사를 수탈의 서사에만 한정짓고 다각적인 측면(외교, 민간교류, 주문제작 등등)을 파악하지 못하게 되는 관점일 수 있다는 점 짚었음 그리고 국외문화유산 연구하면서 시민단체들 많이 만나게 되는데, 국외 유산들 환수를 주장하면서도 윾럽쌀국 박물관에는 쿨럭 쪽본관 엄청 멋지게 지어놨는데 펄럭관은 규모가 작다는 말도 한다 그럼 펄럭관이 규모가 커지고 다른 나라에 펄럭의 전통 문화유산을 멋있게 소개할거면 그에 맞는 유물이 전시되어있어야할 것 아니냐? 그런 이야기도 있었는데 실제로 윾럽쌀국은 쿨쪽유물중에서도 진짜 쟤네 나라에서도 보물처럼 여기는 유물들까지 갖고있다고 함. 그리고 그정도로 수준높은 유물을 갖고 있으니까 윾럽쌀국에서 쿨럭문화 쪽본문화를 학문수준에서 깊게 연구를 하는거고… 전에 국외문1화1재1환수재단 관련 책에서도 모든 유물을 환수할거냐는 문제랑 펄럭에서 어떻게 활용할건지가 명확하지 않으면 오히려 해외에 있는 상태로서 가치있게 여겨질수도 있다는 점 짚음 그 자리에서도 비슷한 현업자가 자긴 독국에서 수백점 조사하다가 결국 현지박물관 기증으로 결론냈다고 하기도 하고… 아무튼 막연하게 “니네가 그걸 왜 갖고있어?” 또는 “저것까지 다 훔쳐왔네”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는게 많이 평면적인 시각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건 배움… 그리고 킬몽거 박물관씬 이게 펄럭이랑은 상황이 안 맞을수도 있다… 왜냐하면 제국주의 식민지를 겪었다고는 해도, 펄럭은 대한제국기까지 갖춘 경제력이나 외교사, 정치체제 등등에서 많이 다른 점이 있기때문에 식민지 아픔에 대해서 공감을 할 수는 있겠지만, 펄럭의 상황을 전부 이렇게 이해하는건 강연내용대로 오히려 펄럭의 자주적인 교류를 보지 못하는 관점일수도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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