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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ㅍ 클론전쟁 다 본 후기

걍 제다이 오더가 아나킨만 품어줬어도 이 꼬라지 안났을거같음 123만 봤을때 아나킨은 이미 엄마와 정이 들어서 제다이가 금하는 애착에 취약하다?? 평의회 말도 일리가있네.. 했었는데 클전 보고나면 아나킨은 그냥 애착으로 이뤄진 존재임.. 얘는 그냥 다 애착함. 정든 사람을 포기 못해 연인도 스승도 파다완도 같이 싸우는 클론 동료들도 심지어 드로이드마저도 애착 대상이라 자기가 위험해지더라도 구해야함 왜?? 사랑하니까...ㅅㅂ 206에서 마스터 루미나라가 파다완이 죽었다면 본인은 애도해줄거라며 바로 놓아버리는데 아나킨은 끝까지 살아있을거라면서 절대 포기 안하는거보고 제다이랑 아나킨은 평생 서로를 이해 못하겠구나 싶었음 아나킨은 자기 곁에 누군가가 잘못되면 자기가 더 잘했어야한다, 자기가 임무에 투입시키면 안됐다.. 뭐든지 자기 탓인거임.. 그러니까 누군가한테 의지하기보다는 다크사이드를 선택해서라도 자기가 뭔가를 해야만하는 강박이 생기는거같음.. 클전 보고 나니까 부족하다고 느낀 아나킨 서사가 채워지면서 아나킨이 왜 그런 선택을 해야만했는지 클전보면 다 이해가됨... 아나킨이 잘했단거아님xxx 걍.. 얘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간다ㅇㅇ.. 그리고 709부터는 진짜 고문받는줄... 모든 장면에서 입막고 머리뜯고 제발 그만하란 소리 나올거같았음 오더66 발동될때 아소카 문양 그린 헬멧으로 사살명령 이행하는거 이건 걍 붕키보고 죽으란거죠... 마지막 연출도 돌아버려서 왜 712가 최고평점 받았는지 알겠더라 다 보고나서 찌통에 후유증 쎄게 오고 지금 정신아픔이 상태임.. 클론전쟁ㄹㅇ 그냥 별전쟁의 정수. 역사 교과서임..모두가 이걸 봐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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