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 이전 글
다음 글 →

불러오는 중

↔

화면을 좌우로 스와이프하여 다음/이전 글로 넘겨보세요

📰
이슈
- ·
0
|

서강준♥안은진, 설렘도 공감도 놓쳤다…2%대 늪에 빠진 '너다연', 뭐가 문제길래 [TEN스타필드]

배우 서강준과 안은진의 만남도 통하지 않았다. KBS2 '너 말고 다른 연애'가 방송 중반까지 2%대 시청률에 머물며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두 배우의 조합부터 10년 장기 연애를 내세운 서사까지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지만, 정작 멜로의 핵심인 설렘과 공감은 충분히 끌어내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멜로 장르 특유의 설렘과 공감의 부재가 꼽힌다. 10년의 연애에 공감하기 위해서는 두 사람의 관계에 먼저 몰입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초반부터 이별과 재결합이 빠르게 이어지면서 두 사람의 감정을 깊이 따라가기 어렵다는 아쉬움이 흘러나왔다. 첫 방송부터 키스신과 수위 높은 애정신으로 오랜 연인의 친밀함을 보여줬지만 이들의 사랑과 이별을 함께 안타까워할 만큼의 공감대를 쌓지는 못했다. 서강준 역시 남궁호라는 캐릭터로 화제의 중심에 서지 못하고 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남궁호의 감정이나 서강준의 연기보다 그의 외모와 비주얼을 언급하는 반응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이별 이후 남궁호의 후회와 미련 등 감정선이 깊어지고 있지만, 캐릭터보다 서강준의 얼굴이 더 주목받으면서 멜로 서사에도 충분한 힘을 싣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10년 장기 연애'라는 소재도 차별점이 되지 못했다. 권태와 결혼이라는 현실적인 고민에서 출발했지만, 두 사람 곁에 새로운 이성이 등장하면서 결국 익숙한 사각관계로 흘러갔다. 최근에는 이미도가 10년을 만난 남궁호를 두고 다른 남자 한태승(이주안 분)과 키스하면서 장기 연애라는 소재가 흔한 삼각관계에 묻혔다. 또 남궁호와 박수아(조아람 분)의 관계까지 얽히며 갈등 구도만 복잡해졌다.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회원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을 불러오는 중...

© DAM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