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올린 글에 다음에는 RG뉴건담을 조립할 계획이라고 적었었어요. 어제 주문했으니 택배가 도착할 때까지 잠시 건담 조립을 쉬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자고 일어나서 일단 전날 만들었던 RG 퍼스트건담 2.0을 사준 오빠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오빠는 57세, 저는 55세입니다. 근데 건담을 주고 받습니다. 우리 여동생, 혹시나 나중에 형편이 안 좋아지면 쌀과 김치는 내가 사준다도 아니고 사치품(?) 건담을 사준답니다. 또 감동 먹었습니다. 칭찬(?)을 받으니 건담 조립을 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RG 뉴건담 만들기 전에 뭘 만들까? 라고 생각할 것도 없었어요. 일요일에 출시되어서 오픈런을 해도 허탕을 치고 간 사람들이 많았다는 "MGSD 크샤트리아"...저도 넘 갖고 싶었어요. 그렇게 처음으로 당근을 이용해봤어요. 이용후기를 적으라고 나오길래 이렇게 체크를 했었어요. 어라? 근데 보니까 상대방도 후기를 남겼다고 나오네요? 얼른 봤죠. 앗!! 중복체크도 가능한거였어???? 순간 좀 미안했어요.ㅋ 암튼 그렇게 일하러 가면서 첫 당근 경험을 했습니다. 그렇게 데리고 온 MGSD 크샤트리아..박스가 엄청 컸어요. 런너 거치대를 가져왔습니다. 런너가 28개라서 사진 밖에도 런너가 많았어요. 명품 건담을 만드는 것도 즐거운 일이었지만 가장 최신 건담을 만들게 되어서 완전 신나요. 오늘 여기까지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완성이 되면 다시 사진 올릴게요. 푸근한 밤 & 즐거운 목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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