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그렇다고 메시나 지단처럼 압도적인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있는건 아니지만 작은 육각형으로 갖출건 다 갖춘 선수였죠 맨유에선 수비만 하면서 왠지모르게 투박해보이는 수비형윙어가 국대만 오면 한국의 지단처럼 보였음요.. 볼때마다 신기했죠 반면 손흥민은 역습과 슛, 골결정력에 능력치를 몰빵한 유형이고요 그러다보니 클럽 선수가치는 당연히 손흥민 >>> 박지성인데 국대가치는 박지성이 높았어요 NBA 농구를 예로들자면 박지성은 스윙맨인데 벤치자원이고 손흥민은 스팟업슈터인데 주전인거죠 이러면 주전인 손흥민의 연봉이 훨씬높고 가치도 높겠지만 정작 한국 국대에 오면 벤치자원인 박지성의 가치가 높은것과 같은 겁니다 한국은 휘젓고 패스해줄 선수가 필요한데 스팟업슈터는 받아먹어야 잘하는 선수라 한국국대에선 가치가 낮은 원리에요 결국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있냐 없냐의 차이가 국대활약 평가에 영향을 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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