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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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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에서 개신교로 개종을 했거든요.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한20년 넘게 천주교 신자로 영세받고 지냈어요. 그런데 약간의 갑갑함이 느껴졌습니다. 미사참례를 하면 천주교는 전례위주다 보니 신부님의 강론시간이 짧고 항상 모범답안 같은 신부님말씀에 "어!? 나는 매번 이런 아쉬운 느낌이네? 아! 내가 원하는건 뜨거운 말씀을 원하는 것이면 교회 목사님 예배로 가야하나?" 이런 생각을 수 년간 하다가.. 교회로 와서 다니고 있습니다. 천주교가 싫어서 온게 아니였으니, 집에서 유튜브로 신부님 강론도 여전히 듣고요.. 또 묵주기도를 지금도 한답니다.. 특히나 다급한 심정이 들면 나도 모르게 묵주기도를 해요. 근데.. 교회에 출석만 하는 성도지만 그럭저럭 잘 다니고 있고요.. 따로 다른 모임이나 교회활동은 하지 않아요,. 성격이 좀 내성적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건가? 잘 못 하고 있는건가? 막 혼란스럽고 그렇거든요. 저 어쩌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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