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분명 다른 사람들도 '조심해서 다녀 와'를 사용했고 여전히 나는 '조심해서'를 사용하는데 어느 순간 (느낌상 10년도 안됐지 싶네요) TV에서도 '조심히'를 같은 용도로 사용하고 조심해서 라는 말은 들리지 않네요. 둘 다 표준어이고 틀린 용법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본어 잔재도 아니고 그래서 일부러 바꾸고 싶은 의지도 없고... 이렇게 또 시대에 뒤쳐지는 노친네가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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