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 나네요. 제 남편 47세에 퇴직해서 53세 지금까지 놉니다. 댓글보니까 대기업중에서도 모 대기업은 특히 정년까지 잘 다닌다는데 바로 그 기업 다녔어요. 다니던 중간에도 그만둔다고 맨날 징징 진짜 때려치우라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로 평생 그랬는데 결국은 조기 퇴직했죠. 저는 학교 행정직으로 30살때부터 지금까지 안쉬고 일하는데 제 수입만으로 돈 많이 들어가는 시기에 애들 둘 키우려니 진짜 너무 힘듭니다. 남편앞으로 지방에 월세 70만원 나오는 구멍가게 상가가 있는데 그걸로 혼자 쓰고 살아요. 요새 대기업은 정년까지 많이들 다닌다는 글 읽으니 갑자기 아침부터 너무 화가 나네요. 47세에 퇴직했으면 처자식 생각해서 뭐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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