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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도 모르는 썰 하나 품

썰을 먼저 풀기전 금수같은 불타는 효자를 기르신 어머니 고생셨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쓰니가 20살때 액션영화를 보고나서 "와 씨발 존나 예쁘다" 하면서 처음으로 부모님 몰래 카람빗을 사봤었음 그래서 야심한 밤에 부모님 몰래 꺼내보며 물고빨고 할때 쓰니는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멍청한 생각을 해냄 몇십년간 만화를 볼때마다 그렇게 교육을 매일 같이하던 "만화는 만화일뿐 따라하지 마세요" 이 뜻깊은 교육을 잊은채 말이다. 이 금수새끼는 "ㅆㅂ 나도 한번 돌려봐?"라며 나는 그 칼을 검지에 걸어 돌려보며 "에이;; 찔리겠어?"라는 생각을 하자마자 그 칼의 끝이 나의 전완근에 넣을께~ 를 시전해버림 이새끼는 그 짧은 사이에 거즈를 존나게 상처에 박으며 지혈을함 그러면서 한손으로 깎까오T를 불러 택시를 기다림 하지만 이 택시기사님은 야간인지라 안전운전을 하시면서 오시길래 아무생각없이 전화를 함 "기사님... 저 칼에 맞아서 피나요..." 라는 대사를 하면서 말이다. 기사님은 그 말을 듣자마자 10분 거리를 단 3분만에 달려오시면서 "학생 빨리 타" 라는 짧은 말씀을하시고 (기사님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ㅠ.ㅜ) 응급실을 단 4분에 도착하는 마술을 보여드림 응급실에 도착하자마자 기사님이 응급실에 뛰어가며 당직 근무하시던 선생님 분들을 모두 끌고오시면서 환자 인계를 했는데 나오신 당직분들이 모두 나를 이런 표정으로 보심 의사선생님께서 곧 경찰을 부를거같은 추임새를 보이자마자 나는 "아... 찻잔에 있던 칼이 떨어진거니 걱정하지마세요;;" 라며 현장을 안심시키고 소독과 드레싱을 받으며 응급실에 나옴 (참고로 이런 찔린 상처는 소독할때 안에도 소독하더라 이게 무슨 말인지는 상상에 맡길께;;) 그리고 아침이 발가오자 아들의 오른 팔을 보시며 어머니는 동공이 흔들리면서 왜 그게 거기에있냐며 찻잔을 정리를 하심... "어머니... 찻잔에 있는건 컵뿐이옵니다..." 아직도 이 큰 흉터를 보면 웃음이 나오는 그런 추억이 생김 무튼 이건 나의 무덤까지 가져갈 생각이였지만 야간 당직근무중인 솦붕이들을 위해 썰품 만약 당신들이 먼미래에 자식 특히 아들을 낳으면 꼭 교육을 해주는 올바른 사람이 되어봅시다. 재미있게 봤으면 개추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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