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건설 난도와 비용: 북부는 겨울에만 공사가 가능하고, 약 1300㎞ 가스관이 수역 440여 곳과 쿡만 해저를 지나야 합니다. 그만큼 지연과 비용 초과 가능성이 큽니다. 가격 경쟁력 부족: 아시아와 가깝다는 이점은 캐나다 서부 LNG와 비교하면 사라집니다. 프루도베이 가스는 CO₂ 함량이 12% 이상이라 제거 시설에만 수십억 달러가 듭니다(캐나다 몬트니는 1% 미만). 수요 불확실: 생산까지 빨라도 6~7년이 걸리는데, 그사이 캐나다·파푸아뉴기니·카타르의 더 싼 물량이 나옵니다. 구매자가 공급 안정성에 얹어줄 웃돈에는 한계가 있고, 2040~50년대 LNG 수요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사업비 추정 불신: 글렌파른의 445억~545억달러는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봅니다. 멕시코만·호주 사례처럼 700억~800억달러로 불어날 수 있고, 글렌파른은 훨씬 작은 텍사스 사업도 아직 최종투자결정을 못 내렸습니다. 위험 부담 주체 부재: 지금까지 이 위험을 지겠다는 투자자가 없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 사업을 정치 문제로만 보고, 미 재무부가 초과분을 부담한다는 식의 약속은 믿기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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