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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부장과 mz 신입직원 식사 관찰 후기

식당서 밥먹는중에 신입직원 여덟쯤과 부장님이 맞은편에 와서 어쩌다 지켜보게 됬습니다 다들 앳되고 양복입은지 얼마 안되서 신입티 풀풀 나더라고요 여자 한명 없고 전원 남성 부장님 오자 적당히 일어나서 안내하고 식사 다들 칼정장 입고 왔길래 군기가 빡세나 했습니다 부장님 살짝 얘기 시도했는데 얼마 안가 다들 아무도 말을 안하더라구요 밥나오는거 기다리는 중에도 식사중에도 뭐 여기까진 그런가보다 했는데 부장 바로 앞에있는 애는 대놓고 계속 핸드폰 보더라구요 보통 다같이 밥먹으러 갔음 억지로라도 공통된 화제 꺼내고 부장토크하고 맞장구치고 그런데 아무도 말 안하는건 그냥 분위기가 그리 된거라 쳐도 바로 앞에서 핸드폰 계속하는건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저랑 같이 일했던 mz들은 싹싹하고 대화도 잘하고 오히려 가끔 너무 허물없이 말한다 싶은때는 있었는데 되게 신박했습니다 ㅋㅋ 그 부장님은 다시는 회식 안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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