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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사단 DMZ 지뢰폭발 관련 합참 발표

3일전에 나왔는데 아무도 모르더라 요약) 1. 북한지뢰 맞고 의도적으로 매설한거임 2. MDL 기준 10m 남쪽이라 유엔사 피셜 정전협정 위반 맞음 2. 사건이 있었던 지뢰지대는 우리가 폭파 제거함 ㅇㅇ 나머지 지뢰는 사죄하고 알아서 치워라 안그럼 우리가 치움 ㅅㄱ <권대원 합참 차장·육군 중장> 25사단 지뢰 폭발상황 합동 현장조사 T/F장, 합참 차장 권대원 육군 중장입니다. 합동 현장조사 T/F는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유엔사와 공동으로 현장조사를 마쳤으며, 오늘 발표는 유엔사 공동 현장조사 결과와 지난 10월 2일 접수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토대로 폭발 현장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입니다. 보고에 이어서 작전부장이 조사 결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리고, 이번 상황과 관련하여 최근 북한군 MDL 근접 작업 동향에 대해 정보분석처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작전 병력 18명 중 중상자 2명과 경상자 1명은 지속적으로 입원 치료 중에 있으며, 최초 진료를 마치고 퇴원한 병력 15명 중 2명은 외진 진료를 추가로 실시하였고, 13명은 언제라도 의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관리 중입니다. 현장 조사 결과입니다. 첫째, 폭발 지점입니다. 9월 29일 최종 조사 간 실제 북한군 수지반보병지뢰를 추가로 발견하였고, 인근에서 1차 폭발, 2차 폭발 지점도 확인하였으며, 이에 유엔사와 합동정보조사팀은 최종적으로 GPS를 이용, 3개 지점이 MDL 이남 10여 m로 확인되어 정전협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둘째, 지뢰의 종류와 소유 주체입니다.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수차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을 실시하였습니다. 1, 2차 성분검사간 TNT와 갈색 이물질, 열경화성 수지 성분들을 발견하여 북한군 수지반보병지뢰로 확인되었으나, 보다 정확하게 하고자 부상자들의 몸에서 나온 파편과 과거 임진강에서 수거한 북한 수지반보병지뢰와 비교 감정하여 동일하다는 사실을 재확인하였습니다. 셋째, 지뢰 매설 여부에 대한 평가입니다. 먼저, 9월 21일 작전 당시 개척조가 발견한 지뢰가 5~10cm가량 매설되었다고 진술하였으며, 9월 29일 최종 조사 간 발견한 새로운 북한 수지반보병지뢰도 3cm가량 매설되었던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유엔사도 해당 지뢰는 인위적으로 위치시킨 것이며, 설치 시기는 12개월 이전으로 평가하였습니다. 또한, 실제 발견 지뢰와 폭발된 지뢰 화구의 간격 및 열간 거리를 고려 시 유실 지뢰가 아닌 매설된 전형적인 북한군 지뢰 지대로 판단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유엔사 공동조사 결과와 과학적 근거에 의거, 북한이 소위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빌미로 MDL 이남에 설치한 수지반보병지뢰에 의해 MDL 이남에서 정상적인 DMZ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장병이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최종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군은 이번 지뢰 폭발의 원인이 되고 유엔사가 정전협정 위반으로 인정한 MDL 이남의 북한군 지뢰 지대를 오늘 12시 51분경 제거하였습니다. 이번 작전의 목적은 북한이 정전협정을 위반하여 MDL 이남에 설치한 지뢰 지대를 제거하는 것이며, 유엔사와 긴밀히 공조를 통해 정전협정을 준수하고 우발적 충돌 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안전하게 시행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군은 북한이 MDL 이남에 설치한 지뢰 지대에 대하여 자발적으로 제거하지 않을 경우 비무장지대의 평화와 우리 장병의 안전을 위하여 MDL 이남에 설치한 지뢰 제거 작전을 지속 시행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군은 북한이 지금이라도 이번 지뢰 폭발로 부상당한 우리 장병들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정전협정을 위반하여 설치한 지뢰들을 즉시 제거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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