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거실 쇼파에서 잠들었는데 새벽에 몸이 간지러워서 깨보니 손 발 허리 허벅지 등등 모기한테 10군데 넘게 물렸습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모기는 물기전엔 스텔스모드도 잘쓰고 한번 도망가면 잘 안보이지만, 피를 빨고나서는 엄청 느려지고 체력도 조루라 벽에 가만히 붙어있거든요? 열심히 제 피를 빤 모기들 그날 12~15마리 사냥했고 그날 이후로 여러군데 모기한테 뜯기다보니 좋은 사냥방법을 터득했죠. 그림처럼 모서리에 끼여서 핸드폰 하고 있으면 모기 소리가 들리거나 양쪽 벽쪽으로 모기가 날아오는게 보입니다. 전기모기채는 대충 휘둘러도 전기때문에 모기가 달라붙거든요? 자기전 한 2~30분만 앉아있으면 최소 5마리정도는 잡습니다. 오늘도 11시 반쯤에 사냥위치로 왔더니 2마리 잡았네요 더 열심히 잡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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