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재활용을 일주일에 한 번 하거든요 종일 하는데 낮에 제가 보니까 어떤 아줌마가 차를 가지고 와서 후라이팬 몇 개를 챙겨서 가는거에요. 재할용 수거 한 돈으로 연말에 주민들에게 수익을 나누기 때문에 재활용품은 함부로 가져가지 못하는데 제가 관리소에 연락해서 차량 번호 알려주고 누가 가져갔는지 알아달라고 했어요. 그 차량이 저희 아파트에 등록된 차량이었는데 식당하시는 분인데 후라이팬을 가져간 거였어요. 그니까 가정에서는 후라이팬 바닥이 상하면 적당한 시기에 버리는데 식당은 더 오래 사용하려고 그걸 가져간거죠. 이후로 식당에서 밥 먹기가 더 찜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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