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선시대 유교체제를 통한 종교개혁 다루는 책임 일단 저건 뒷부분만 궁금해서 미리 읽어본 내용인데 민담이나 기록들을 통해서 지방으로 밀려난 토속무속 - 지방관(유교체제의 중앙정부 대리자) 간 대립 나오는 파트 재미있음ㅋㅋ 사실 먼작귀 민속학해석 보다가 펄럭은 무속도 체제에 의해 돌아간다는 얘기들 많이 나오는거 보고 음?싶었는데(왜냐하면 시험봐서 어떤 지위를 획득하고 관리 행정체제 이런건 매우 유교체제스러운 이야기니까) 마침 연관된 주제 다룬 책 ㅊㅊ받아서 보는중임 책 전반부는 유교체제에 의한 성상파괴와 성상숭배(유교화)를 다루고 후반부는 민속종교 탄압과 저항(대립)에 대한 내용임 결국 고려이후 유교를 국가체제로 삼은 조선이 유교국가로 정체화해나가느냐의 종교 측면의 얘기인데, 또 저자는 조선의 지배 이데올로기가 성리학이라고 여겨지는데엔 이견이 있다고 함 성리학은 유교의 일부로서 조선 지배계층의 주요 종교였던 신 유교의 일부지만 그 자체는 아니며, 실제 종교로서의 유교는 복합적 양상을 갖고 있으며 고대신앙 잔존물이나 토착전통과 접촉하며 일어나는 변형이나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었다고 함. 일단 성상파괴와 숭배 이야기에서도 조선에서 점차 왕실 초상화를 신주로 대체하는 것들도 생각나고, 근데 또 쿨럭에서는 많이 사용했던 공자상들도 조선에선 성상파괴해버리고 신주로 대체하기도 함ㅋㅋㅋ 초반엔 불교이야기도 꽤 나옴. 제목 <무당과 유생의 대결 :조선의 성상파괴와 종교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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