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금메달딴 핸드기정 선수도 기차타고 베를린까지 갔다고!!! 부산 > 서울 > 신의주 > 압록강 넘어 중국 단둥 > 신징(당시 일제의 만주국 수도..) > 하얼빈 > 시베리아횡단 노선 타고 모스크바로 > 벨라루스 > 바르샤바 > 베를린으로 약 14~15일 걸렸다고!!! <압록강은 흐른다>에서도 어린 쥔공이 기차타고 유럽갈거라며 가출을 하기도 했지 (결국 못탔지만) 결국 이후 쥔공은 일제를 피해 압록강을 건너 배를 타고 유럽에 도착하는데, 보통 당시 유학/여행이면 국제철도, 쥔공처럼 망명이면 배를 타고 유럽에 갔다고함. 이 자전적 책을 쓴 이미륵도 3.1운동 참여후 일본경찰을 피하기위해 상하이로 갔다가 배를 타고 1920년 독일에 망명했는데, 그로부터 몇 년후 나치독일이 등장하며 일제강점기 & 나치독일을 둘다 실제로 겪은 몇안되는 사람중 하나가 됨!!! 이미륵은 일제와 나치가 비슷하다고 여겨 (정답) 반나치적이었고, 반나치 운동가들과 교류를 했는데 그중 <백장미단>의 후버교수(왼쪽)와 절친이어서 후버교수가 사망후 그 유가족들에게 배급을 나눠주었다고함 후버교수가 들어가있었던 「백장미단」이라는 단체는 한스 숄(24세) & 죠피 숄 (21세) 남매가 만든 비폭력 레지스탕스였음. 나치의 잔인한 실상에 치를 떨던 남매는 자기와 같은 생각이던 사람들과 후버 교수와 뭉쳐 나치를 비판하는 삐라와 연설문을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뿌리며 사람들에게 나치의 실체를 알리려고 했으나 1943년 발각되어 관련된 많은 이들이 사형당하거나 처벌됐음... 백장미단은 이후 나치의 지배하의 학생들이 이끈 용감하고 양심적인 단체로 기려지고있는데, 이를 언급하며 동년배의 자신에 대해 반성한 히틀러 비서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나치독일의 몰락을 사실적으로 그린 다운폴 내일 9시 곥올나에서 보니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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