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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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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볼거 없어서 난향여고 틀었는데 ㅂㅎ

솔직히 중드보면서 동북공정 불쾌하긴 했어도 미감 구려서 한국 꺼 같지 않아 흐린 눈 가능했는데 보면 볼수록 동북공정 개 거슬려짐 황제 명 전하는 따까리 내시 같은게 세종대왕님 생각나는 옷 입고 있다고 욕이 튀어나와서 꺼버렸다니까 뭐임 진짜? 뭐하자는 거? 여적여 구도 아닌 건 좋았는데 그렇게 새로운 류도 아니고 진짜 여적여가 없는 것도 아님 그리고 중드 고장극의 숙명이랄까 결국은 결혼 결혼 공동운명체로 귀결되는 게 다른 것들보다 좀 심하게 느껴지는 듯 중간에 ㅅㅍㅈㅇ 두 소저한테 류학의 어머니가 여자가 결혼 말고 뭘 할 수 있는데? 말할때 숨이 턱 막힘 사극에 꼭 나오는 여성이 성공하려고 악한 일 하다 걸리면 무조건 죽는 엔딩나는건 새롭지도 않고 딱히 두 소저 편 들고 싶지도 않았던 게 난향이랑 말싸움할 때 주변에서 제갈량ㅇㅈㄹ하면서 띄워주는데 난향한테 하는 말이라곤 니땜에 죽는거임 니대신 죽은거라고 반복이라 안 멋졌어 약간 여주vs빌런이 아니라 시대vs빌런 느낌 뭣땜에 여주 싫어하는지도 납득불가 시청자한테 정체 숨기려다 그냥 진짜 숨겨버렸구요..... 여태 내가 사극 흐린 눈 했던건 스토리랑 비주얼 덕분이었구나 느낀 드라마였음 20화 까지 봤는데 로맨스 기류는 없다시피하고 남주가 호감 있어!!!는 하는데 그냥 인재 탐내는 상사같구요 여주는 관심이 1도 없고 과거의 연? 이라는 느낌 여주 진짜 똑똑하고 와 실제 저 상황에서 어떻게? 싶은 일 계속 하는데 갑자기 인정받는 느낌 없지않아. 류학의 집안 개판 나는 거 보다보면 ㅆㅂ 애초에 이샛기들 난향이 집안 버린 새끼들이잖아! 연끊어서 살아남아놓고 그 집안 생존자 덕에 집안 개망신 당할 거 여주가 멱살 잡고 소생시키는 거 보니까..... 류학의 조부는 인자하고 엄한 척 있는대로 다하는데 그냥 저시대 기준이었고요 손녀한테 대놓고 네가 죽어야 우리가 살아! 하는 인간이라 나중에 뭐 밝혀져도 딱히 감흥 없을 것 같아 금심사옥 인생드라 킨 거였는데 못 견뎌 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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