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최고위원님. 저 방금 홍쇼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최민희의원님의 지지자들을 구분하는 시각이 많이 흐려졌음을 보았습니다. 뉴이재명과 찐민주시민들에 대한 혼란함이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걱정입니다. 확실하게 합시다. 뉴이재명 = 뉴일베구요 찐민주시민들은 저들이 욕하는 문조털래유를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찐민주시민들은 같은편인 최민희, 한민수, 이성윤 의원도 열심히 지킨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뉴일베따위랑 헷갈리시면 안되죠 왜 우리한테까지 그렇게 방어적으로 잔뜩 경계심을 갖고 대응하십니까? 구분할것은 바로 구분해주세요. 전당대회를 통해 뉴일베들에게 음해당하고 공작당하고 온가족이 우울증에 걸릴 정도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최민희 의원님의 그 하소연을 듣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심정을 이해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당사자가 되어보지 않았기에 감히 그런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그만큼 뉴일베들과 그들을 지지를 업고 칼을 휘두른 자들에 의해 민주진영은 갈라쳐지고 엄청난 상처를 받았죠. 이재명대통령도 예외는 아닙니다. 각종 당무개입과 리트윗으로 뉴일베들에게 힘을 실어줬던 당사자입니다. 저는 뉴일베들의 수괴가 이재명대통령이라고 확신합니다. 왜? 연일 SNS로 지지자들과 싸우고 계시잖아요? 자기 정체성을 이제는 숨기지도 않잖아요? 저렇게 명확한데 뭘 아니라고 하십니까? 잘한걸 잘했다고 해달라구요? 잘한걸 잘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못한걸 못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훨씬 크기에 그 목소리가 의원님 눈에 포착되지 않는거 아닐까요? 총수가 매일 아침 겸공에서 이재명대통령의 치적을 가지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것조차 보기에 역해서 우리는 보다가 꺼버리기 일쑤입니다. 이재명대통령에 대한 지지자들의 민심이 그정도입니다. 잘한걸 몰라서요? 아닙니다. 우린 1년 반동안 참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잘한것들조차 의심이 갈 정도로 지금 너무 많은것들을 망치고 있습니다. 이대로 이재명의 뜻대로, 김민석의 뜻대로 가면 다음 정권은 없습니다. 서울시장 보궐? 총선? 무조건 집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내란당한테 여조에서 밀린걸 뭘로 설명하실겁니까? 우리 잘한거 있는데 왜 지지안해줘? 이러기만 하실겁니까? 흐린눈 하지 마시고 이재명대통령과 김민석 대표에 대해서 냉정하게 판단해주십시요 그리고 당내의 최고위원으로써 솔직한 심경조차 말씀하기 어려우시면 차라리 노코멘트를 하십시요 지지자들의 억울한 심정을 과격한 말을 했다며 방어적으로 대응할게 아니라 저 악독한 뉴일베놈들하고 정상적인 지지자들을 명확히 구분해달라는 말입니다. 홍사훈쇼에서 마이크 들고 질문하신 여성방청객분들은 모두 떨리는 목소리로 억울함을 토로하셨습니다. 그들의 진정성을 알아달라는 말입니다. 처음으로 최민희의원님께 쓴소리 해봅니다. 상처가 깊으시다면 당장 나서달라는 말씀을 안드립니다. 정청래 전대표님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무리하지 마시고 호흡을 고르시고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시면서 언제 나서야 할지 언제 목소리를 내어야 할지 준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지지자들과의 소통채널은 항상 열고계시고. 상황을 제대로 바라보는 노력을 하셔야겠지요. 부디 변질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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