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9일 금요일 · 한글날 주식 텔레그램 채널에서 오간 말을 매일 모아 정리합니다. 오늘은 한글날로 국내 증시가 쉰 가운데 오픈AI 매출이 알려진 것보다 적다는 보도에 미국 반도체가 3% 넘게 내린 이야기가 가장 많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 유예와 연준 인사들의 추가 인상 발언, 삼성전기의 대만 델타일렉트로닉스 MLCC 공급 계약 소식이 뒤를 이었습니다. 오픈AI 매출 보도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39% 내렸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오픈AI가 투자자들에게 9월 말 연환산 매출이 500억 달러에 가깝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말 여러 매체가 전한 700억 달러보다 200억 달러 적은 숫자였고, 인공지능 서비스 매출이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막대한 투자를 받쳐 줄 만큼 빨리 늘고 있느냐는 의문으로 번졌습니다.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39% 내렸고 나스닥은 1.25% 내린 27,193.34로 마쳤습니다. 마이크론이 4.79%,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와 브로드컴이 각각 4.35%, AMD가 3.90%, TSMC가 3.01%, 엔비디아가 2.94% 내렸고 오라클은 5.48% 빠졌습니다. 반면 에너지와 금융, 필수소비재가 오르면서 다우는 0.10% 올랐고 S&P500은 0.47% 내리는 데 그쳤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회사 가운데 오른 곳은 애플 하나였습니다. 얼마 뒤 파이낸셜타임스는 기사를 고쳐 9월 연환산 순매출이 500억 달러, 총매출이 700억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앤스로픽은 아마존웹서비스와 구글 클라우드 같은 파트너를 거친 판매까지 매출에 넣지만 오픈AI는 넣지 않아, 두 회사를 같은 잣대로 맞추려다 숫자가 엇갈렸다는 설명입니다. 채널에서는 매출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집계 방식이 달랐을 뿐이라는 글과 함께, 오픈AI의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이 6월 131%에서 9월 229%로 다시 빨라졌다는 정리가 많이 돌았습니다. 국내 증시는 쉬었지만 미국에 상장된 MSCI 한국 지수 상장지수펀드는 4.03% 내렸고 코스피200 야간선물도 2% 가까이 내렸습니다. 한글날 덕분에 하루 피해 갔다는 글이 많았고, 12일 월요일 개장 전까지 금요일 미국 증시와 오픈AI 논란이 어떻게 정리되는지를 지켜보자는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 전에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8일 저녁 악시오스가 미 국방부가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작전 재개를 준비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하면서 유가가 뛰었습니다. 카타르 북쪽 바다에서 유조선이 공격을 받았고, 멕시코만 허리케인으로 해상 원유 생산의 약 25%인 하루 51만 배럴이 멈춘 것까지 겹쳐 유가는 장중 5% 넘게 올랐습니다. 미국 장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생산적인 협상을 하고 있으며 11월 3일 중간선거 전에는 군사 공격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오름폭이 줄었습니다. 다만 해상 봉쇄는 그대로 두고 이란 원유 운송에 관여한 선박 17척을 추가로 제재했고,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의 제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며칠 안에 답하겠다고 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3.29% 오른 배럴당 91.18달러로 마쳤습니다. 금리 쪽에서는 월러 연준 이사가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려면 추가 인상이 필요하지만 회의마다 연달아 올릴 필요는 없다고 했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앞으로 6개월에서 9개월 동안 추가 긴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페드워치에서 10월 동결 확률은 82.3%, 12월까지 0.25%포인트 오를 확률은 67.6%로 나왔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35%를 넘었다가 30년물 입찰에 수요가 몰리고 사흘 동안 이어진 1,200억 달러어치 국채 발행이 끝나면서 5.23%로 내려왔습니다. 미 의회예산국은 2026회계연도 재정적자를 1조 9,930억 달러로 추산했습니다. 1년 전보다 12% 늘어 2021년 이후 가장 많고 국내총생산의 6%를 넘는 규모이며, 순이자 지출이 1조 1,000억 달러를 넘어 적자 증가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삼성전기는 델타일렉트로닉스와 7,000억원 규모 MLCC 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경제는 삼성전기가 대만 전력 기업 델타일렉트로닉스와 7,000억원 규모의 MLCC 장기공급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내년 고대역폭메모리를 포함한 메모리 공급 물량의 75%에서 80%를 장기계약으로 채웠고, 엔비디아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주요 빅테크와는 이미 대부분 계약을 마쳤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오픈AI 논란과 맞물려 인공지능 주문이 진짜 수요인지 재고를 쌓으려는 주문인지를 따지는 글이 많이 공유됐습니다. 마이크론은 수주잔고 1,000억 달러 가운데 220억 달러를 선급금으로 이미 받았고, 국내 메모리 두 회사는 매출의 최대 70%를 장기계약으로 묶어 둔다는 점이 근거로 오갔습니다. 위약금이 붙은 계약이라 주문을 부풀리기 어렵다는 설명이었습니다. 9일 일본 증시에서는 부품주가 약했습니다. 오전 장중에 무라타제작소가 5.30%, TDK가 3.64%, 키옥시아가 3.80% 내렸고, 도쿄일렉트론과 디스코 같은 장비주는 상대적으로 덜 흔들렸습니다. 닛케이225지수는 장 초반 낙폭이 컸다가 오후에 0.3% 내린 수준까지 회복했습니다. 그 밖에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에 1% 넘게 밀렸다가 오후에 대형 지수 상장지수펀드로 돈이 몰리며 플러스로 돌아섰고, 채널에서는 정부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는 추정이 돌았습니다. 중국 배터리주는 이틀째 강해 CATL이 홍콩에서 5% 올라 500홍콩달러를 회복했습니다. 닛케이아시아는 애플이 수요 부진으로 아이폰18 프로 주문을 줄였다고 보도했고, 엔비디아가 투자한 광학 부품 회사 루멘텀은 생산능력이 2029년 무렵까지 이미 다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휴비츠는 10월 27일 이미 사들인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공시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12일 월요일에 다시 열립니다. 미국 9월 소비자물가는 14일에 나오고, 워시 연준 의장은 한국시간 16일 오전 국제통화기금 연차총회에서 발언합니다.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 설명회를 엽니다. 미국 종목 쪽에서는 엔비디아가 가장 많이 불렸고 스페이스X와 브로드컴, 오라클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글 한 편에 들어간 데이터 항목 양 수집 채널 320개 수집 메시지 8,399건 (10월 8일 6,866건 · 10월 9일 1,533건) 그중 밤사이 구간 1,797건 국내 이슈 키워드 1,126종 (10월 9일 집계) 국내 테마 집계 17개 테마 미국 테마 집계 15개 테마 ※ 언급량·집계는 무엇이 얼마나 회자되는지를 나타낸 표현일 뿐, 재미·참고용이며 매수·매도 신호가 아닙니다. 소문의 진위는 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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