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베트남에서 10년 넘게 살아봤다. 그래서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니더라. 쪽팔리지만 베트남 혼혈임. - 시작부터 동남아 비하를 깐다. 추석때마다 베트남에 간다. 근데 절반이 흙바닥에, 선풍기도 없어서 부채질한다. 도마뱀이 기어다니고. - 이 정도로 못사는 깡촌은 극히 드물다. 그리고 그런 곳은 차로 최소한 10시간 넘게 썩어야 간다. 근데, 그런 언급 전무하다. 위치를 얘기하면 검증이 되고, 체험담이면 보통 그런 건 적는데 아예 없다. 북부인지 중부인지 남부인지조차 안나온다. 그리고 정말로 그런 깡촌이면 부끄럽고 와서 밥만 줘도 부담된다. 매년 오라는 얘기조차 안한다. 위에 언급했듯이 이동시간과 피곤함 고려하면 하루 정도밖에 못있는데 매년 오라고 한다고? 게다가 처절하게 못살면 한국에서 잘 살길 바라지 못사는 자기들에게 오라는 얘기조차 안한다. 현지인들 자존심 세다. 싱가포르 혼혈이라면 돈이라도 많다. - 전형적인 인터넷식 국가 서열 사고. 거기 사람들이면 자동적으로 모두가 부유하겠나? 한국 국적 따고 싶어서 자길 낳았다. - 이건 언급하기도 싫을 정도로 개념 상실한 막장 패륜이다. 자기 부모 욕을 자기가 대놓고 하나? 베트남 집 가면 베트남어 공부해야 한다는 얘기를 한다. 오토바이 가게 수리하는데 취업시켜준다더라. - 저 위에 가난한 시골집 사는 사람들이 한국에서 사는 손자에게 그런 얘기를 해? 절망적일 정도로 현지를 모르는 소리다. 거울보기 싫어서 거울도 다 치웠다. - 진짜면 정신병원 부터 가보라고 진심으로 조언하겠다. 동남아 사람들은 타민족이랑 결혼하지 마라. 근데 자기는 베트남 여자나 만나야 할 운명. - 이건 전형적인 인종주의다. 방구석 인터넷에서 흔하다. 동남아가 아니면 모든 나라에서 차별당함, 한국 여자들이 날 만나줄 가능성 없음. - 수많은 한베가정들 개무시도 이런 개무시가 없네. 읽으면서 방구석 혐오가 얼마나 심하길래 이딴 ㅄ같은 주작글을 쓰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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