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글에 달린 댓글을 보니

부정적인 댓글이 많은데 결국은 본인들은 경험도 안하고
귀동냥으로 주어듣고 판단하는게 좀 그렇네요

1.장비자랑질이다
캠핑장비 중에 젤 비싼게 뭘까요? 차, 카라반 빼고
헬리녹스나 스노우피크텐트에 스노우피크 igt 풀세팅해도
카메라, 낚시, 오디오같은 고가 취미에 명함도 못내밀죠
자랑할게 뭐 있나요?


2.우리나라 캠핑은 딱 난민체험이다
이건 인정하는게 캠핑장 사이트 구획 그지같이 해 놓아서
특정사이트에서 젖은 장작 태우기만 하면 화생방 체험에
매너타임 무시하는 캠퍼가 있으면 살인충동 나죠


3.그돈씨 호캉스로 힐링하는게 낫다
개별 화장실 개수대있고 풀타프존있는 호텔식? 캠핑장같은
경우 1박에 12정도 하는데 그렇다 한들 호텔과 비교가
되나요? 물론 그 가격이면 2박 비용 캠핑장 쎄고 쎘으니
쳐다도 안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4.먹고 싸고 저질러놓고 정리도 안한다
이건 정말 무식한 발언인데 쌍팔년도도 아닌데 노지캠핑
이 캠핑에 전부인줄 아는건 아니죠?

장비도 사야하고 사이트 대여비도 들고 귀찮고 세팅하고
벌레 물려가며 수많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캠핑을
하는 이유는 자식 때문이죠
가서도 애들 패드 틀어주고 술마시고 노는 부모도 있지만
그게 캠핑장에 국한된건 아니죠 그럴 부모라면 집이나
호텔은 더하죠
캠핑장에 또래 친구들 방방장에 만나기로 하면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또 요새는 캠핑장에서 여러 이벤트
도 많아 액티비티하게 어울릴 수도 있구요
딩크족 아니라면 내새끼를 위해 캠핑은 좋은 취미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는 전 이제 백패킹의 세계로~~ ㅋ

DSC09052.JPG

댓글

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난민 체험을 하든 거지꼴을 하든 알아서 하는 거

어렸을때 텐트사면 코펠부터 시작해서 다 주던 시절에 가 봤는데 먹는거 빼고는 뭔가 없을수록 더 재미났던거 같다

그냥 시간남아도는 할일없는 인간들이 하는 취미임

취미 취향에 왈가왈부 할거 있나요? 민폐 없이 본인이 만족 하면 그만이죠

욕 안먹는 취미는 바둑 정도?

재미있게 잘 즐기는거 보면 호감인데 보여주시기식 캠핑 장비자랑 장비홀릭에 빠진건 좀 ㅄ같음 놀려고 캠핑하는건데 남의 관심 끄고 그냥 본인 잘 놀면됨

텐트에서 자는거 너무 좋아합니다~ 애가~ 자기할거하고 저도 저 할거하고 캠핑이 좋아요~~

캠핑은 캠핑만의 매력이 있습죠~ 호캉스랑은 전혀 다른거니

그냥 본인이 좋아서 가볍게 하는거면 딱히 장비? 크게 신경 안쓰죠..

다른 얘기긴 한데... 옆 동네 일본은 캠핑장 캠핑 뿐 아니라 진짜 그냥 산 속 에서 혼자 캠핑 하는 그런 거 많았었는데.. 요 몇 년간 곰 피해가 급격히 늘어나자 캠핑 시장이 급 하락 하고 있다고... 어느 유튜브 채널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일본의 큰 쇼핑 센터 가니... 캠핑 용품 엄청 할인 하는 모습 봤던 기억이 나네요..

캠핑 하는 사람이 호텔 안다니는 것도 아니고 ㅋㅋ 캠핑은 캠핑 호텔은 호텔 각 여행의 목적과 추구에 맞게 선택할 뿐.

그러니깐요 호텔은 뭐 자기들만 가는 줄 앎

비박 첨해봣는데 입돌아가는줄 ㅋㅋ

일단, 부모가 자녀와 함께 자연 근처에서 숙식한다는 것에 100점 만점에 300점 드림. 근데 왜 타인의 취미에 딴지 거는지? 취미가 마냥 편한 건 별로 없어요. 부상 위험도 있고 개고생하는 취미도 있음. 고생 안하려면 방구석에서 누워있으면 됨. 아. 성인병 위험을 감수해야겠네요. 무언가 하려면 고생과 위험을 감수하는 겁니다. 그게 사는 것 같이 사는 겁니다.

그냥 노인네들 자기들 힘들어 못해서 괜히.딴지 거는거. 카메나.사서 장농간다는 소리 해대면서 캠핑장비 자랑은 ㅂㅅ이라는 뜰딱 같은 소리나 함. 카메라 들 힘도 없이 가족 끼리 캠핑 가는게 부러울 수 밖에

아까글은 내용과 다르게 캠핑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너낌임 캠핑 15년 하다가, 주말주택 넘어왔는데, 누가 이해하던 말던,, 주탹가면 하루종일 일만 하다옴 잔디깍고 눈치우고 기타등등 걍 내가 즐기는 방법일뿐 이즐거운걸 넌 왜안해? 이돈씨 매주 해외여행 이런말 안함 각자의 즐길거리가 있음

스노우피크에 수입장비 이것저것 지르다보면 1~2천 우스워요 ㅎ 카라반에 트레일러에 캠핑카까지 가면 수천은 그냥 쓰는거죠. 아반떼가 3천가까이 하는 시대에 캠장에서 캠핑장비로 뽐내는건 ㅂㅅ짓이고요.. 제가 생각하는 캠핑문화 제일 ㅂㅅ같은건.. 아무리 비싼 캠장가도 고성방가, 노래나 영상 틀기, 넓은 사이트인데도 남에 사이트 지나다니기, 개새끼 데려와서 짖는건 개같다 쳐도 (참고로 애견인임요 ㅎ) 사이트 돌아다니며 마킹이나 대소변 보도록 두는거.. 캠핑하다보면 별에별 ㅂㅅ들 다 봅니다 ㅎㅎ

어딜 가든 어느 분야든 그런 인간은 꼭 있어요. 진상불변의 법칙. ㅎㅎㅎ 탱고 입문하고 정형외과 치료 받으면서 다닐 정도로 심취했었죠. 춤에 진심이지 않은 추잡한 떨거지들 때문에 못살겠더란. 같이 탱고 배우자고 남편을 1년을 꼬셨죠. 어떤 취미든 부부가 공유하면 좋습니다. 연습 파트너도 늘 가까이 있으니 기량이 빨리 늘지요.

치과 의사인 남편 친구가 가끔 우리집에 와서 혼자 텐트 치고 하루 밤 묵고 가는데 들어와서 자라고해도 밖이 좋다고. 부인과 함께 치과 운영하는데 종일 같이 있으니 나홀로 캠핑이 나름 비상구가 아닐까 싶음.

저도 갈래요

참고로 남편 친구는 30년지기입니당~ 프리패스는 15년지기로 깍아 드릴게요~ ㅎ

ㅋㅋㅋ뎃글들 잼있네

조용히 쉬는건 좋은데 장작 피우고 영화본다고 스크린 펼치고 프로젝션 쏘고 유난떠는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