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식민사관에서 시작 :선조런/광해군 재평가.

-백성을 버리고 도망간 주제에
영웅 이순신을 질투한 무능 찌질 선조

근현대에 이 관념을 재조명한 작품은
춘원 이광수 이순신 이예요


-현명한 중립 외교를 하려고 한
광해군을 몰아내고 결국 삼전도

이건 오리지날 식민사관 일본학자가
처음 재조명 한거.


둘다 하고 싶은 말은

조선에도 영웅은 있었지만
니들 조선인은 영웅을 몰라보고
끌어내리려는 멍청한 놈들이다.

다만 이광수쪽은 그래도 조선인이라서
정신을 개조해야 한다 쪽의 이야기.
30년대 초 작품으로

아직 '조선인은 노답' 이라는 결론을
완전히 내리지는 않았을 무렵


이나바 이와키치 쪽은
걍 조선 니들은 노답이니 현실을 직시해라
라는 의도 였다고 보여지죠.


갠적으로 선조가 이순신 괴롭힌건
큰 평신짓 맞는데
런 했다고 까는건 침략자 시점 같거든요.

어쨌든 선조 까는거 까지는 이해.

광해는 재평가의 여지가 없는 암군아닐까요.


암튼 이 떡밥을.
진보쪽 사관에서 재활용 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댓글

광해군 중립외교도 만선사관으로 만들어 진거였죠 중립외교 실체도 엄청 모호하고 그런데 광해군이 뜬게 노무현과 광해를 연결 시키는 한홍구 류의 역사학자들 때문이었죠 노무현의 탄핵을 광혜군 폐위로 비교 하고 당시 소수 정당인 열린 우리당을 북인에 억지로 껴넣어서 소수 정파의 국왕의 운명 이렇게 연결 지어서 광해를 개혁군주인거 마냥 평가

고칼슘두유 네 그렇죠.

고칼슘두유 [댓글수정]츠다 소우키치(津田左右吉1873-1961,만철 조사부 근무,와세다대 교수),이나바 이와키치(稲葉岩吉,1876-1940,만철 조사부 근무,만주 건국대 교수) 등이 주창한 소위 만선사관은 만주를 중국으로부터 분리시켜서 궁극적으로 일제의 대륙 침략을 합리화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죠 특히 이나바는 1933년에 '光海君時代ノ満鮮関係'라는 논문(교토대 박사 논문)에서 폭군으로 매도되었던 광해군을 택민주의자라고 극찬하면서 중립외교를 재평가했더군요

광해는 암군 맞으니 말 더붙일게 없고 선조는 튄건 괜찮은데 명으로 망명하려고 했던게 문제인데요 만력제가 저놈 일본하고 짜서 쳐들어오는거 아니라고 의심해서 입구컷 해서 못했지 신하들이 선조의 이짓 두고두고 엄청 깝니다 뭐 백성들은 선조가 궁 버리고 튀었을때 바로 궁에 불지를정도로 분노했지만 거국적인 면에서 보면 튀는게 맞았다 치더라도 망명은 선넘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