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조선 문화재 보호, 조림 이야기 나오면 거품무는 분들 많은데
그거갖고 왜 흥분하세요?
일제 식민지 정책을 잘 들여다보세요.
일제가 추구한건 동화예요. 그냥 한반도를 2등급 재패니스로 만들겠다는 거.
그러니 당시 한반도의 헐벗은 산은 '조선의 헐벗은 산'이 아니라 '새로 일본 영토로 편입된 한반도 남쪽의 헐벗은 산'이라 조림사업한거고
한반도의 문화재는 '제대로 보호하지 않아 가치가 하락한 일본의 신규 문화재'로 보호했던 겁니다.
언더스탠?
이러면 보나마나 거품물며 '그래서 일제에게 고마와하란 말이냐?'고 욕부터 하려는 분들 있는데 (심지어 전 제 얼굴껍질을 벗겨버리겠다는 협박까지 들었음)
아니, 지들이 영구 합병 꿈꾸는 걸 넘어 망상에 빠져 아시아의 맹주가 되겠다고 미친 짓하는 바람에 다시 한국인 손으로 들어온건데 그걸 왜 고마와합니까?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아버지를 협박, 사기쳐서 조상대대로 물려온 땅을 헐값에 가져간 인간이,
그 땅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이리저리 개발사업하다가
그 땅으로 만족못하고 여기저기 설치고 다니다 그만 쫄딱 망하고 징벌로 몰수되서
다시 그 자식에게 반환된 땅이 있다 칩시다. 그러면 그 개발사업에 고마와해야 합니까?
차라리 일본을 쫓아낸 미국과 소련에게 고마와하면 해야지.
(소련 이야기에 또 거품물지 마세요. 어쨌든 조선 해방에 공이 있다고 말하는 거니까.)
그냥 쿨하게 있는 그대로 보세요.
전세계 식민지마다 벌어진 근대적 제도나 법, 문화이식은 전혀 부끄러워할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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