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0원 커피가 2000원 이하로”…내년 설부터 바뀌는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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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내년 설 연휴부터 일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00원 이하 커피를 마시고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편의점에서는 1+1 할인과 통신사 제휴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휴게소 운영사를 거치지 않고 입점업체와 직접 계약하는 방식으로 운영구조를 바꿔 판매가격을 낮추기로 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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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도 추진한다. 우선 카페는 일반 카페와 2000원 이하 커피를 판매하는 ‘실속카페’로 나눠 입점업체를 모집한다. 현재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의 커피 평균 가격은 4800원으로, 시중 저가 커피 매장은 입점하지 않은 상태다.


식당과 간식 매장에서는 판매가격을 낮추고 국내산 식재료 사용을 확대하도록 유도한다. 편의점은 1+1 할인 행사와 포인트 제휴할인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로공사는 입찰 단계부터 판매가격과 할인 혜택 등을 평가하고 선정된 업체가 제안한 내용을 실제 운영에 반영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