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 조국혁신당

아무래도 이게 가장 나은 선택일 듯.

특정 정당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서.

 

박주민 의원이 서울시장 준비하는 거 알고 있지만,

그거보다는 대선에 바로 가는 것이 나을 거 같고.

 

조국혁신당은 합당 생각 하지 말고

돌아오는 총선에 가급적 많은 후보들을 내는 게 좋을 거 같고.

많기만 해서 되는 일은 아니고.

 

 

가장 중요하게 집중해야할 것은

박주민과 조국혁신당이 내용적 준비라는 것을 해야한다는 것인데

그게 충분히 될런지가 관건이고.

물론 안되겠지만.

 

내가 늘 한국에 대해 갑갑한 것은

최선을 발생시킬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직도 덜 나쁜 선택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마이너스에서 시작해서 제로를 뚫고 플러스로 가지를 못한다.

여전히 마이너스 아닌 것을 하니 계속 마이너스에 머문다.

 

그 모든 것은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

 

 

 

이승만이 빨갱이 아닌 자들까지 몰아서 학살한 것이 보도연맹사건이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도 보도연맹사건 피해자 유족이 있다.

 

김민석이 꺼낸 신천지도 같은 맥락이다.

그게 누가 됐든 나에게 반대하는 자는 신천지로 몰아서 당밖으로 쫓아내겠다.

이것이 김민석의 신천지론 아니겠는가.

 

당원을 협박한 자가 당대표 자리에 있다. 그 정도면 해당행위라고 나는 여겨진다.

 

이런 자가 대통령 자리까지 노린다.

지금 현재 민주당 내에서 대통령 할만한 자가 별로 보이질 않는다.

서울시장을 버리고 바로 당내경선에서 박주민 정도 되어야 김민석을 저지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거다.

조국혁신당이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앞날의 수준이 결정될 수 있는 상황이다.

 

박주민, 조국혁신당 모두 부담스럽겠지만 준비해야한다.

선택하는 것과 선택받는 것.

둘 중에 어떤 길로 가느냐 결정하기 쉽지 않다.

선택받는 것을 피하기는 쉽지 않다.

본인이 스스로 어떤 자리에 대한 선택을 받게 될 거 같다 라는 느낌이 온다면 어쩔 수 없이 그 길에 대한 준비를 해야한다.

 

나도 경험해 본 적이 있다.

막연하지만 강하며 뚜렷한 무엇인가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이 올 때가 있었다.

신이 나랑 장난을 치는가 싶기도 하고.

이게 별로 유쾌하지 않다. 하지만 부정은 절대 되지 않더라. 그래서 더 유쾌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