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에 D750구입이라니...ㅠㅠㅠㅠ

최근에 D750 8만컷을 구입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 Z7II, Z50II를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F마운트 렌즈를 몇 개 가지고 있는데, 최근에 60미리 D렌즈 매크로를 구입했습니다.
당연히 Z마운트에서 자동초점이 안됩니다.
그 그런데 이 오래된 렌즈가 과거의 향수를 자극했나 봅니다. 막 야성의 본능이 솟아올랐습니다.
D렌즈를 Z마운트에 물리기 위해서는 몬스터라는 어댑터를 사용해야 하는데 가격이 D750 중고가와 비슷하더군요.
그래서 순간적으로 그럴 바엔 차라리 옛날 사용했던 D750을 구입하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스치면서 손이 이미 반응을 하고 말았습니다.
마음속에는 아마 이미 과거의 D750의 좋은 기억과 철컹하는 셔트음이 그리웠던 것 같습니다.
어쨋든 무겁고 불편하지만 과거 시그마 바디를 쓸 때보다는 낫겟지 하면서 기대에 차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된장... 사진은 안찍으면서 카메라를 취미로 하다니....

스스로 반성하면서 주저리주저리 넋두리를 늘어놓았습니다. 많은 이해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지름신도 취미에요... 장비병도 취미에요... 저는 F501에서 FM2 하다가 D100 에서 D200으로 왔다가 D850으로 얼마전 중고업그레이드 하고 나서.....Z8로 왔어요.. 사진은 정작 몇번 못 찍고.......에휴

ㅋㅋㅋ 동병상련입니다. 파이팅!!! 장비병 환자들!

저도 z6iii사고 지금 내년에 고화소 z8로 기변할까 심히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솔직히 적당히 z6iii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ㅠ

항상 고화소가 좋아보이는 심리적 취약점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저는 z7 -> z8으로 갔다가 화질이 마음에 안들어서 Z7 II로 복귀했엇습니다. 궁금하면 승리하는 겁니다. 파이팅!

뜨끔....;;ㅋㅋㅋ 장비도 취미에욥!!!

넵 이제 그말에 토달지 말고 담담히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ㅎㅎㅎㅎ

전 캐논을 21년째 쓰고 있고 지금도 1dx2, r3 사용중인데.. 예전에 d810 1년 반 썼을 때의 느낌이 좋아서 1dx2를 정리하고 d850을 신품으로 들일지 매일 고민합니다 ㅋㅋ

ㅋㅋㅋ 저도 일주일 고민했심더^^ 근데 그 욕망을 이기지는 못합니다. 파이팅!

전 d850 박스깟어요 ㅎㅎㅎ d3x, d750도 있는데 아직 미러리스는 못갑니다.

미러리스 잡으시면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ㅋㅋㅋㅋ 시도를 해 보시는게....?

d700 가지고 있고 가아끔 찍긴 합니다 ㅋㅋ z6살까 말까 들락날락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사실 z7최초 모델이 참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z6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그돈씨 좀더 보태가 D850 끝판왕 하시지

그렇긴 한데 무거운거 질색이라... ㅋㅋㅋ 감사합니다

둘다찍먹할수잇는 z7이현시점최고가성비인듯요

인정합니다. 최고의 만족도를 느꼈던 카메라입니다.

저도 D850 얼마전에 구입했습니다. 시원한 뷰파인더 좋아요

오 그렇군요. 멋진 사진생활하시길 빕니다.

저도 현행 풀프 미러리스 2바디 취미로 쓰는중인데 d700도 예전부터 쓰고 있고 한번 써보고 싶어서 d750이랑 5d mark4도 최근에 들였습니다. ㅎㅎ

몬스터 니콘F to 소니FE 사서 잘쓰고 있네요.

저도 A7C2와 ZFC등등 천만원이 넘는 장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장터를 기웃거립니다.ㅎㅎㅎ "우리가 언제 사진 찍었나요!"

끝이 없는거죠..네버엔딩!

카메라 사진 취미가 남자들 취미 중에는 좋은 취미입니다. ㅎ

사실 사진 찍는데 야생동물 사진 찍는거 아니면 d750 이상은 별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며칠전에 필요도 없는 d100을 술김에 질렀네요. 바디 가격 4만원 배송비 4만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