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유리 안쪽 자국 제거기(부제: 앵주리님은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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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유리의 왕. 밝은 선팅 전도사 앵주리님의 특급솔루션을 시도해봤습니다.
일단 윈덱스를 사고(반드시 윈덱스)...
오늘 회사에 일도없길래 휴가쓰고 잽싸게 집에와서
비닐봉투 뜯어서 자르고(너무길어서 컷!)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1. 유리전용 타월을 아래에 깔고
2. 윈덱스를 뿌리고
3. 비니루를 덮는다!(의외로 평탄화가 힘듬)
그리고 10분 대기!
반드시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해야합니다. 한번 들이쉬었는데 폐 찢어지는 느낌이에요 ㅜㅜ.
아무튼 10분 불리고 치킨타월로 비볐는데
뭔가 느낌이 기묘합니다. 저항감 있게 밀립니다.


요 두개 중 최상단 일자로 있는게 제가 처음 발견한 물결자국이구요

얘가 불리고 신나게 키친타월로 문댄 곳입니다.
웃기는게 비닐봉투에 살짝 도트모양이 있는데 그 모양이 살짝 남았어요...
결론은 선팅 접착제 본드가 맞았고, 업체에서 필름만 떼고 완전히 제거를 안해준거였습니다.
아마 재시공없이 제거만 해달라했고 제거비가 3만원으로 저렴해서 그냥 적당히만 작업해주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방법을 알았으니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작업 다시해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앵주리님은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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