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에서 애 안고가는 아빠를 불편하게 보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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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테토지

ㄹㅇ 상남자

훈훈하구만

툭툭 던지는 배려가 치이는 거지

이게 진정한 테토남이지

나도 발다치고 연신내역에서 안양 일보러가는데 양보해주는이 하나없다가 일 마치고 집가는데 만석은아니였는데 사람 많았음 ㅡ 그때 이쁜처자가 앉으라고 자리내어줬는데 괜찮다고 거절했지만 세상따뜻하다고생각들긴했음

너의 나머지 크록스 한짝이 되어주고 싶다

나도 비슷한 일 하나. 발목 삐었었는데 병원에서 깁스 풀고 돌아오던 버스였음. 내가 산 거니까 저 반깁스 발판(?)이랑 목발 들고 버스 탔는데 자리 양보를 무려 세 번이나 받음 ㅋㅋㅋㅋ 새로 탄 사람이 자리 잡고 앉았다가, 나 보고 와서 부르는 게 반복. 다 나아서 깁스 푼 건데 신발 없어서 신고 있는 거라고 설명 열심히 함 ㅋㅋ

너의 나머지 반깁스 한짝이 되어주고 싶다

(앞에서 못생김 얼쩡거리지 말고) 여기 앉으세요

"스물여덟이요"

나는 큰애 세살+둘째 만삭일때 국밥집에서 국밥하나시켜서 큰애랑 나눠먹고있었는데 국밥집아줌마가 공기밥이 아닌 그냥 대접에 밥+주걱 통째로 주면서 많이먹으라고 하셨고 옆자리할아버지가 애랑 내 나이 묻더니 국밥값 계산하고 나가셨음. 내밥값 계산된거 나도 나갈때알게되서 감사인사도 못했어. 그때 나 서른살.

성동일님 음성지원이 되네ㅎㅎ

대부분은 이럼. 진짜루. 대부분은 이렇게 해줌. 정말로

나도 애기 가운데 앉히고 애기 쓰다듬으면서 가고싶당

따숩다..

웃대포함 커뮤에 나오는 쓰레기들은 진짜 살면서 한번 볼까 말까한 경우인게 현실임..... 식당에서 밥 먹고 애기 태우려고 차에서 빈 유모차 끌고 (차가 멀었음) 한 50미터 번화가 골목길 달려갈때 무슨 모세마냥 남녀노소 길 비켜주고 남자들은 피던 담배 끄려고 할때 "아 빈유모차에요!!! 피던거 피세요!!!!"라고 외치던 기억은 잊을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