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이 부자(혹은 부자 친화 정책)를 지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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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이 보통 자신의 처지가 현재 잠깐 곤란하지만 곧(언젠가는) 백만장자가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댓글

대충 능지 문제란 소리군

저기까지도 생각 못할거같은데

저소득자 중 꽤 많은 사람들(30%이상)이 고소득자 세금을 걱정합니다. (고소득자들 대체로 자산이 법인이나 따로 가지고 있다. 종합소득세로 단순 부과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반대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를 꽤나 싫어합니다

복지는 (내가 부자되면) 낼 세금으로 (나는 나중에 아니게될) 가난한 사람들한테 퍼주는 거기 때문에 (내가 곧 부자되면) 손해보지 않기 위해 줄여야하고 (나중에 내가 낼) 고소득층 세금도 줄여야 한다는게 그들 논리임

근데 고소득자들이 쓰는 공공인프라비용도 생각해야함 아무리 사설 경호원 쓴다 한들 공공인프라 끌어다 쓰는게 더 저렴하기 때문임 왜냐고 사설경호원 쓰는비용보다 그냥 경찰 순찰한번 더 도는게 비용이 적게들고 편함

?저소득층은 경찰이 안도와줘? 뭐 이거랑은 별개로 더 이상의 부자증세는 실질적 한계임. 더 늘렸다간 아예 국외로 이탈할 수도 있고 이미 이탈중이기도하고..

저소득층이랑 경찰 개입 정도가 다름.. 강남 경찰서 생각하면됨.. 서비스 엄청 좋자나 먼저 알려주기도 하고

한계세율이 낮은 구간에서 너무 가파르게 오름 연소득 5100만원인 사람은 세율24%까지 내지만, 9000만원인 사람은 35%를 내는데, 1조를 벌어도 45%임 서울 어지간한 아파트가 15억 이상 하는 상황에서 9000만원이 저 세율을 감당할정도로 고소득자냐?하면 절대 아니라고 봄 애초에 8800만원이라는 기준에 35%를 넣을때 당시에는 지금보다 물가도 소득도 훨씬 낮았을때임

솔직히 말해서 의사나 하이닉스, 삼성전자 정도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기준에서 근로소득이 자산소득을 이기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음 강남 어지간한 아파트가 30억하는 시대에 해당 금액에 연수익률 5%만 잡아도 연 수익이 1.5억이 나옴 원금이 그대로 있어도 연 수익이 1.5억이라는 말임 이제는 더이상 소득으로는 자산을 절대 이길수 없는 시대가 되어버림 서울대 나와서 대기업 들어가서 일을 해도 부모님이 강남아파트 물려준 사람의 연간 자산소득에도 못미치는 시대임 부자vs빈자 구도는 고소득자vs저소득자 구도가 아니라 자산의 유무로 봐야한다고 봄

이 이유 때문에 뉴욕시장이 무슬림이 당선되고 전 세계적으로 파업 시위가 일어나는 거라고 봅니다 또 공산사회주의 열풍이 한 번 불거 같더라고요 공산사회주의가 다른게 아니라 그냥 생산수단(토지 아파트 공장 기업 등) 이런거를 싹 다 국유화 시키고 노동소득만 벌어아! 이건데 언젠 한 번 김 안 빼면 우리나라도 폭탄터질거라 봅니다

ㄴ 유니님 댓글 내용은 부자가 고율의 세금을 내더라도 충분히 soc를 통한 이득을 보고있다. 아님? 그말에 반대해서 반대 박힌거 맞겠지?

아니 진짜 세금 존나 낸다고....

근로소득세는 줄이고 자산에 대한 세금을 늘려야지. 왜 계층 사다리에 올라탈 수 있는 애꿎은 근로소득세를 언급하고 있음? 향후 우리들 자녀가 20대가 되면 이미 청년층 비율 박살난 세상이 될거고 더더욱 ”은퇴해서 빈곤(이지만 자산은 많은) 노인층“을 지탱하려면 지금보다 근로소득세 더 떼야 하는건 기정사실인데 더 심각하게 만들고 싶음?

근데 짤도 그렇고, 저소득층 중 30%라는 근거는 어디서 찾음?2026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사를 봐도 저소득층이 고소득층 세금 부담에 대해 높다고 한 비율은 20%도 안 되는데

Ar1001// 해외이민 컨설턴트 회사의 주장일뿐입니다. 국세청이라는 오피셜이 떡하니 있는데 실제와 17배나 차이나는 결과를 들이미는 한개의 업체말을 믿으면 안되죠. 심지어 부자 이민자가 상속세 등 이른바 부자세가 한국보다 낮은 국가로 이민한것도 아니라는게 확실한 증거입니다.

근로소득은 30~40%세금을 떼가면서 주식투자세금은 0%라는게 말이 안 됨 손실과 이득을 다 총합해서 세금으로 계산해 줘야지 ㅠㅠ

증권거래세 있지 않나?

그리고 30~40%의 징세가 된다는건 과세표준 1억에서 3억 사이의 소득인데, 대주주도 일정금액이상이거나 지분율에 따라 20~30% 세금 붙음

증권거래세 0.2% 매도할 때 내는거요??....

왜 아무도 LED 애널플러그에 대한 얘기는 안하죠

상속세도 폐지하자든데;; 부자일수록 더 많이내는 상속세 폐지되면 그만큼을 서민들이 다른 세금으로 더 내야 됨

저소득층이 세금은 적게내면서 복지만 받아먹기 때문에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을 줄여서 저소득층이 부담해야 된다는게 걔네들 레퍼토리

간접세랑 직접세 합치면 저소득층이 세금 더내고 있음 낼때마다 소액이라 그렇지 합치면 엄청내는거임

유니o// 한국 근로자 중 근로소득세를 1원이라도 내는 사람은 67.5%, 달리 말하면 32.5%는 근로소득세가 0원임 그리고 평균임금을 받는 근로자의 근로소득세율이 한국은 7.1%, OECD평균은 15.5%임 한국이 저소득층한테 소득 많이 걷는 국가는 절대 아님

간접세는 저소득층만 내는 세금인가, 딴 건 몰라도 저소득층이 세금을 더 낸다는 소리는 터무니 없는 소리인데

유니님이 말하는 거에 대한 취진 알겟어요 간접세는 저소득층일수록 소득 대비 부담률이 높아진다 -- 이 말씀 하고 싶어하시는거 같아요 직접세는 높겟지만 부자가 결국 퍼센티지로 따지면 그렇다 뭐 이런 말씀이신 듯

난 폐지찬성함, 부모가 열심히 모은 자산을 왜 자식한테 주는데 세금을 내야함, 자산의 상속이야말로 가장 공평하다고 생각함, 막말로 재능의 상속에는 상속세를 안내잖아

이게 두가지 관점이 있더라고요 이미 낸 세금 왜 물려줄 때 또내? 하고 제3자가 봤을 땐 아니 난 죽어라 피땀흘려 노력하는데 왜 부모 잘 만난 재는 부모가 사준 슈퍼카 타고 여자끼고 가면서 잘 살아? 어려운 문젭니다,, 정의란게,,

이번주말에 나도 저기 가는군 마카오.....하는데 저 똥꼬에서 빛나는건 뭐야 ;;;;;;;;;;;

가난한 사람이 부자걱정을 하는 이유는 모르겟고 보수당을 지지하는 이유는 자영업때문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체감이 다르다더군

저소득층과 중산층 사이의 스펙트럼이 너무 넓어서 명확히 구분지을순 없지만. 저소득층이 보수당 지지하는 경우는 진보당의 돈풀기로 인한 물가상승과 자산격차 심화도 있었음.

이게 돈을 풀어도 문제 안 풀어도 문제라,, 진짜 머리에서 쥐나는 문제긴 합니다,,

개인당 몇십만원 풀었다고 그로인해 물가상승이 야기 되었다는 말은 태평양 한가운데서 오줌 갈기고 동해 해수욕장 갔는데 찌릉내 난다고 하는 것과 같음. 사시폐지가 사다리 걷어찼다는 논리들과 같음. 그당시 사시 한 해에 50~60명 뽑았음.

단칸방에서 라면 끓여 먹으면서 삼성 걱정하고 있음ㅋㅋ

중간쯤에 있는 사람들은 부자-서민-빈민 이 사이에 스펙트럼이 엄청 다양하다는걸 알고 서민에서 부자되는게 기적이나 다름없는 상황 아니면 불가능하다는걸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알아서 서민복지 해주는 쪽을 지지하는데, 빈민은 딱 빈민 건너뛰면 바로 서민 다음 부자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음

거지들이 저러는 건 진짜 이해가 안가

의외로 자기 이해득실을 기준으로 투표하는 사람이 적다고 함. 내 기억에 15% 정도였나. 걔네는 그게 옳다고 생각하는거임. 이해는 안 가지만.

근데 걱정이 아니라 고소득자가 내는 세금이 많다고 생각할수도있는거잖아....

나이가 드니까 관점도 조금 바뀌는데, 나도 가난한 쪽에 속하겠지만 세금이란 걸 알고나니까, 부자들이 세금 엄청내는구나. 왜 이재용은 상속세가 진짜 아까울 수도 있겠다, 뭐 이런 생각도 드는데. 그래서 예전에 몰랐던 그런 측면이 이해가 된다는거지, 부자감세를 지지하고 복지 축소를 지지한다는 것과는 다른 측면임. 가난한 사람이 부자 걱정을 하면 안된다는 것은 반대로 부자는 가난한 사람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기도 한데 말야. 근데 부자들은 진짜 세금 내는 거 아깝다는 생각들 수도 있겠다. 라고만 해도 부자 걱정하는 지능 떨어지는 모지리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뭐 부자들 세금이 돈줄인데 해외로 튀는 건 경계해야지. 극한의 밸런스 게임 ㅋㅋ

이건 좀 단순화해서 요인 하나만 본거고, 실제는 더 복잡하긴 한데... 큰 틀에서 보면 본문이랑 비슷하긴 함

짤부터 본문 내용까지 총체적 난국이네ㅋㅋ

부자들만을 위한정당을 옹호하는 보수적인 언론에 세뇌당한거라봄. 지금껏 살면서 최소 수십명 에게 왜 가난하면서 부자들을 지지하냐고 물어보면 설명을 할수있는 사람이 "단한명도" 없었음 가난할수록 시간의 여유와 생각의 여유 가 부족한 상황이 높다고 생각함.

ㅇㅇ 이게 소스타인 베블런의 유한계급론적 관점일걸

본인이 부자가 될 거라 착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는 본인의 계급과 상관 없이 부자에게 높은 세금을 걷는 게 그저 부당하거나 지나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하지만 그 지나침의 기준에 명확한 근거가 없는 경우가 많기도 함.

세율은 너무 높다. 진짜 높다. 열심히 살다 운이 좋아서 재산이 얼마 생기는 순간 자식에게 나중에 줄 때 여태 냈던 세금은 다 뭐였나 싶을 정도로 엄청 뗀다. 세관 국방부 고액체납자 등 조져야할 놈들을 조져야지.. 세계 탑클래스 세금이 일본한국인데

애가 태어나면 sp500에 2천씩 몰아주십시오

음...부자가 세금을 더 많이 내는건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고, 사회를 왜 부자가 유지를 해야 한다고 묻는다면 그래야 소수인 부자가 다수인 가난한 사람으로 부터 보호 받으니까 라고 말하고 싶음. 법과 국가가 없는 세상이 온다면 제일먼저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제일 위험해지겠지. 그다음이 약한 사람이고. 의외로 제일 강하고 제일 많이 가진자가 1타겟임.

ㅇㅇ 심지어 이건 빌 게이츠가 말한 내용과 같은 내용임

돈이 많디 많은 그 양반도 현재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야 사회가 현상유지된다고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