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온라인 커뮤니티분들 말 듣고 죽다 살았습니다....
등산 초보라 관악산 등산하기 전 좀 무서워서 등산화 사야 되냐고 여쭤봤는데
댓글 달아주신분 대부분이 사야 된다고 말씀하셔서
귀찮음을 이겨내고 등산 전 날에 등산화 사서 올라갔습니다.
문제는 오전 8시에 그친다던 비가 겁나게 왔습니다.
하체에 힘도 없는데 정상 근처는 흙길이 아니라 모두 돌이더라구요
미끄러움의 연속 덜덜 떨면서 올라갔는데 등산화 없었음 아찔합니다.....
모임이라 어쩔 수 없는 초행 등산 길이었지만 장비의 중요성을 처음 꺠닫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선배님들!

PS. 아질게에 올렸어야 했는데 모공에 올려서 글이 지워졌었네요 유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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