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서워서 모두 진심이 되어버린 미국 투표
집에 온 투표용지를 열심히 읽어보고 투표를 하고 무인 투표용지 모집함까지 10분 운전해서 넣고 왔습니다.
예전에는 한 두사람 정도 차가 밀려서 그냥 운전하고 가서 그 앞에 서서 집어 넣고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차가 많이 밀립니다.
도서관에 주차하고 가서 줄서서 넣고 왔네요.
예전에 친척이 출마 할 때는 새벽부터 나가서 며칠씩 함께 팻말을 들고 추워서 덜덜 떨곤 하였는데 이제 그거 안해서 편하기는 합니다.
한번은 주지사 후보하고 한시간 넘게 각자 핏켓 흔들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사진이나 함께 찍어 둘 걸 그랬다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주지사와 찍은 사진 있었을텐데...
그나저나 미국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화가 많이 났습니다.
낮에도 저녁때도 팻말들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골라서 MAGA 묻은 사람 뽑지 말라고 텍스트도 많아지고
이번처럼 선거 텍스트 많이 받은적은 없었습니다.
내일 아침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