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자주 타는 입장에서 넥센 윈가드 스포츠 2 써본 후기

강원도 산간 쪽 살고 겨울에도 차로 산길을 자주 오갑니다. 처음엔 출고 때 달려 있던 타이어로 다녔는데, 눈 온 날 내리막에서 브레이크 밟고 식겁한 뒤로는 겨울마다 윈터를 껴요.


전에 쓰던 건 한국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iZ2였어요. 눈길 다닐 때는 괜찮았는데, 눈 없는 도로에선 제 차랑 좀 안 맞는지 타는 느낌이 아쉬웠습니다. 교체할 때가 돼서 이번엔 넥센 윈가드 스포츠 2로 바꿔봤어요.


지난겨울까지 1만 2천 km 정도 탔습니다. 눈길에서 급하게 밟지 않는 선에선 제동이 무난했고, 의외로 마음에 든 건 평소 도로에서 타는 느낌이었어요. 전에 쓰던 것보다 제 취향엔 좀 더 편하더라고요.


물론 얼어붙은 경사로는 윈터 껴도 조심해야죠ㅋㅋ 그래도 저처럼 겨울에 산길 자주 오가는 사람한텐 윈터가 거의 보험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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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 필수품이쥬

윈가드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