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의 청년 정치

전 용기가 작아서 큰 생각을 못 해요.
전 용기가 나지 않아 시키는 일만 해요.
전 용기가 없어서 옳은 줄인지 틀린 줄인지 묻지 않아요.
전 용기가 작아서 앞사람이 가는 길만 따라가요.
전 용기가 나지 않아 잘못을 보고도 모른 척해요.
전 용기가 없어서 줄 따라 서야 돼요.
전 용기는 없지만 내 자리는 꼭 지켜요.
그러다 어느 날 돌아보니
전 용기가 없었던 것이 아니라
용기를 내야 할 이유를 모르겠는 거예요!

용기야
너 같은 애들 믿고서
당대표라는 작자가 저리 막 나가는 거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