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이랑 해외여행가고싶다....

해당글은 딱히 사는데 딱히 큰 문제는 없지만 
사소하게 섭섭한정도의 일을 주절거리는 개인의 푸념글입니다
적당히 읽고 넘겨주세요


원래 올해 친정식구들 단체로 해외여행가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동생네 임신으로 임신초기라 미루고 입덧이라 미루다 결국 조산으로 출산하는 바람에
엄마가 산후조리 도와주신다고 올해는 여행이 불발....

아쉬운 마음에 신랑이랑 연말에 우리끼리라도 가려고 준비해놨는데
어쩌다보니 시부모님도 같이 가기로 됨....
뭐.. 그럴수있다고 생각함

시부모님이랑 사이가 엄청 좋지는 않아도 나쁘지도 않고
적당히 같이 다닐수있음

근데 내년에 시아버님 칠순으로 시댁가족여행으로 해외여행이 또 계획되어있는 상태였어서.....
친정분모님이랑 더 여행이 가고싶어짐.....

생각해보니 친정부모님이랑 국내여행도 성인된 이후로는 한번밖에 안가봤고
해외여행은 한번도 못가봄....

아버지 건강도 점점 안좋아지시는데 건강하실때 한번이라도 다녀오고싶다.... 

댓글

온가족이 다 갈수있는 날만 고집하면 못가요 그리고 싫다 하셔도 일단 모시고 가보세요 엄청 좋아하십니다

동생 임신 아니고 동세네 임신이라고 쓰신걸보면 남동생같은데 며느리도 불편할수있으니 산후조리나 애기 봐주는건 올케 친정부모님께 받으라하시고 부모님모시고 해외여행 다녀오세요~ 조금이라도 건강할때 모시고 다녀와야 나중에 후회없습니다!

다녀오면되잖아요? 생각과 함께 실천을!!! 평생 생각만 하다 말꺼예요?

왜 남자고 여자고 결혼전에는 이런생각 한번도 안하다가 결혼해서 효놈 효년 되는건지 이해가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