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이맘때쯤 멘탈 나갔을때 극복방법

극도의 불안장애 + 갑상선기능항진증상 + 72시간 불면증

마음이 불안하니 평화롭게 만들어야해서
텐트밖은유럽같은 잔잔하고 경치멋진 예능을 계속 틀어놈

유튜브로 진짜 열심히 사는 사람들 영상을 찾아봄
이래야 삶의 동기가 부여됨

몸을 개피곤하게 만드려고 시작한 러닝, 하지만 마음의 명상효과를 얻어서 근본적 해결책이 됨

뇌가 다른 생각을 못하도록 빡센 시험을 준비해보자 해서 쉴때 자격증시험 공부, 나중엔 오기가 생겨서 합격함

요즘엔 많이 괜찮아 졌는디 종종 불면증 올라올때도 있긴해
그런날은 다음날 러닝 개죠져주고
씻을때 유튜브 항상 틀어놓음ㅎ 친구들끼리 만담하는 유튜브

여튼 심든 사람들은 우리 같이 극복해보자구

댓글

이렇게 경험치가 모여 어른이 되는 거구나

아니 깡이 되게 컨트롤 잘 하는 것 같았는데 왜 그렇게 힘들었대

심적으로 힘들때는 몸을 움직이는것 조차 버거운데 어떻게든 몸을 일으켜서 작은것이라도 하는게 도움많이되는듯...

뭐가 그렇게 불안하게 만들었냐 ㅠㅠ 나도 좀 뛰어봐야하나 ㅠㅠ

난 진짜 네가 너무 자랑스럽다

자기 관리의 표본이군 자네

멋잇다 강과장

이 형 좀 멋있어

멋진사람

고생했어요

😭😭😭

저런 정신적 고통은 의지로 잘 안될텐데도 기술로 안되는걸 힘으로 어떻게든 넘겨버리는 타입의 유도선수마냥 멱살잡고 의지로 극복했구만. 그게 가능한 사람이 있다니. 난 반년쯤 전에 남들보단 훨씬 약하게 왔지싶은데도 우울증처럼 오니 딱 암것도 하기싫던데. 지금은 훨씬 나아진걸 느끼는데 나의 경우도 러닝이 참 많이 도움이 되었음.

러.닝.조.아.

☘️

활 쏘고 기타 치고 산책하고. 무념무상 집중할 수 있는 게 생기면 확실히 도움 많이 되더라.

그냥 부지런한 청년이구만

러닝과 자격증 공부까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낸 게 대단하네요 힘든 날에도 스스로를 너무 몰아세우진 마세요

저도 불안장애 공황장애 있다가 공황장애는 없어졌는데 불안장애로 과민성 있음 근데 내가 예민해서 그렇다 뭐하다 해도 병원가서 약받고 필요할때만 먹음 내 미래의 대한 불안과 내가 나이 먹고 있는데 현재 내 위치가 너무 초라하고 노력해도 변화하지않는 현실에 힘듬 그러고 배신도 당하고 그래서 엄청 힘들다가 그냥 자격증 공부나 공무원 시험이나 일단 뭐라도 하면 마음이 편해짐 공부라는 자체에 빠짐. 단점이 사람을 안만나거나 그냥 전화 통화정도임 나이먹고 결혼은 .. 포기한거 같음 내가 안정적인 직장을 원해서 그런가

제일 좋은 방법으로 극복하셨네 bbb 다만 관절만 좀 조심하시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