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에 자꾸 이계돌 수호하는 영상들 뜨네

자칭 버튜버 할배라고 키즈나아이, 카구야루나, 미라이아카리 때부터 봐왔고 어쩌고 하면서 자기는 모든 버튜버를 좋아한다 하는 애랑

숲쪽 작곡가 하나


은근슬쩍 타 버튜버 그룹들 팬이라면서 이계돌이 다른 애들이랑 똑같은데 억까당한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어이가 없음


악성 놈들이 나쁜거임 ㅠㅠ 다 같이 사이좋게 지내면 되잖음 ㅠㅠ

이지랄 하면서 이계돌의 정상적인 팬들은 정상인이고, 팬 관리를 하는데 그런 악성들이 나오는거다

라는 논리로 영상을 전개하던데


팬 관리를 한다?

팬카페는 그럼 뭐임 도대체?

본인들 논리에 따르면 거긴 사실 공식 카페가 아니라 디시v2였던거임?


그리고 가장 어이가 없던건


주변에 피해를 끼치는 이계돌 팬들과 그 팬들한테 피해를 입어서 들고 일어난 사람들을 동일인 취급한다는거임

이계돌에 대해 설명할 때는
"이세돌의 정상적인 팬과 악성팬들은 같은 사람이 아니잖아요" 해놓고

정작 이계돌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지들이 뺨때려놓고 괜찮냐고 물어보는 사이코패스들이야" 같은 식으로 동일인으로 묶어버림

주 활동 영역이 둘 다 디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근데 피해자 쪽은 뭐 디시에 기지 만들어서 억까할 사람들만 모인게 아니잖아

심지어 디시하던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님

파묘 초창기에 보면 한국 커뮤 대통합에 레딧까지도 나갔었는데 이게 고작 디시 안에서 끝날 일으로 보나봄


내로남불이 없으면 설명을 못하나?


이런 모순까지 견뎌내면서 자기 커리어까지 희생시켜서까지 수호해야만 진짜 이계돌 팬인 룰 같은게 있는건가

단순히 이계돌이 엮였다는 것만으로도 커리어나 사업 날아간 사람들 많던데, 본인이 피해를 입고 미래의 사업까지 포기하면서 수호할 가치가 있나봄

이 정도면 팬심이 아니지

사이비지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 버튜버, 스포츠팀 같은게 있어도 자기 인생까지 갈아가면서 그들의 악행을 지켜주는 사람들을 세상에선 정상적인 팬 활동하는 사람으로 보지 않음

세상이 살기 각박해져서 사소한거 하나에도 개지랄하는 경향이 있다지만

패러블 계열과 우왁굳, 이계돌,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이 지금까지 해온 악행이 '사소하다' 하나만으로 포장하기엔 너무 멀리 오지 않았음?

당장에 굴단을 굴단이라 부르게 된 그 굴포차도, 멤버 중 누군가의 사생활 관련 이슈도 여기선 딱히 이슈화하지도 않았음

오히려 그거 불태운 사람들은 팬이라 자칭하는 그 당사자들이지


피해자들은 그딴것보단 팬덤들이 고작 본인들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살인스탭 밟는거나 자칭 '아이돌'이라는 애들이 저작권같은거 개무시하고 활동하는거나 타 방송인들에게 허가없이 콘텐츠로 써먹어서 모욕하는 그런 행위가 화가 나는거지


자기들 주인님조차 사생활까지 개지랄하며 물어뜯는 놈들이랑 걔네한테 당한 피해자들이 같다고 하는건 도대체 뭔 초식임?




한동안 조용하고 여러 콘텐츠에서도 배제됐는지 안보이길래 그냥 바쁘게 일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유튜브 보다가 요즘 다시 비비는 애들 나오기 시작해서 화나가지고 왔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