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초기일까요?

80대 엄마 몸이 아파서 가까이 사는 딸이 동행해 응급실 가서 치료받고 집에 왔어요

병원동행 95프로 딸이 합니다

남동생들한테 이 사실을 알렸더니 병원 데려간 거 가지고  동생한테 생색낸다고 노발대발하면서 화를 내네요. 

 물에 빠진 사람 구해 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거랑 똑같았어요. 제가 여기서 가만히 듣고 있어야 되는데 딸은 천대하고

아들은 그렇게 귀한가하니 엄청 흥분해서 화를 내네요.

남아선호사상있는 옛날 분인지라 머리는이해가 되는데 마음으로는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엄마가 요즈음 섭섭한게 많고 집안일해서 힘들면 노인을 이렇게 일하게 한다고 자식들을 원망해요

혹시 치매증상일까요?

병원 검사하러 가자하면 또 고집 피울텐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