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오전 9시 환율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6일 오전 9시 1357.8원이다. 직전 거래일 주간 종가보다 15.7원(1.16%) 오른 것이다.

이날 환율은 최대 1360원대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중간선거 이후 뉴욕 증시가 하락하는 등 위험 자산 투자 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원화는 글로벌에서 위험 자산으로 꼽힌다. 원화 수요가 줄면 환율이 오르게 된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간밤 뉴욕 증시가 하락한 만큼, 국내 증시도 외국 자본이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외국 자본이 빠지면 원화가 약세를 보여 환율은 오를 수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개장 이후 8% 넘게 하락해 10개월 만에 5000이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