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본선 좌우하는 ‘공천 경선 여론조작’…전북서 167명 송치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여론조사를 조직적으로 왜곡한 혐의로 전북지역 관련자 167명이 공소청에 송치됐다.


이들은 해당 선거구민이 아닌데도 주소지를 허위로 옮기거나 지역 연고를 속여 당내 경선 여론조사에 중복 또는 허위 응답한 혐의를 받는다.


전북경찰청은 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주범 34명과 단순 가담자 133명 등 모두 167명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임실에서 주범 22명과 단순 가담자 81명 등 103명, 진안에서 주범 12명과 단순 가담자 52명 등 64명이다. 진안에서는 후보자 1명도 송치 대상에 포함됐다.


경찰은 통상 15% 안팎인 여론조사 응답률이 40~50%까지 치솟은 지역을 중심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여론조사 데이터 분석과 이동통신사 압수수색 등을 통해 의심 지역을 추린 뒤, 기초단체장 경선 과정에서 허위 응답 정황이 드러난 임실과 진안을 집중적으로 수사했다.


‐--------------------

이런 일이 있었군요. 

앞으로 민주당경선에서 ARS 여론조사는 안 쓸 가능성이 높겠네요.







댓글

ARS 여론조사는 상담원 인력이 필요없어서 비용도 싸고 신속하기는 할터인데, 결국 비용 증가로 갈 수 밖에 없는건가요?

이건 끝까지 파헤쳐야죠 배후까지

지인 기자한테 들었던 이야기로는 여론조작 뿐만 아니라 이런거 저런거 하나하나 꼼꼼히 수사 시작하면 안걸릴 정치인 거의 없다고 하던데 깃털만 잡다가 몸통은 건드릴수 없으니 흐지부지 될겁니다.

@fcd83247 님 하... 일반인 여론조사 방식을 바꾸든 폐지하든 해야겠군요. 갤럽 같은데 의뢰하면 더 나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