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소비로 저를 달래봅니다

요즘 뭐든지 사고싶은 물욕이 저를 자꾸 때려서

온갖 물품 검색하다가 저렴하게 나온 김치 10kg사는 걸로 저 스스로와 타협했습니다. (집에 김치가 아직 있지만요)

 

어제 퇴근하는 길에 이마트에 들었는데 사람들이 손에 계란 2상자를 들고 나오는 거에요, 

궁금해서 보니 계란 2상자(60개)를 할인하는 행사가 있더라고요

고민하다가 어젯밤 계란 포함해서 인터넷 주문하고나니 이유는 모르지만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늘 아침 알바를 하러 가는데 마음이 꿀꿀해서

컴포즈 커피 하나를 샀습니다. 커피를 들고 온기와 향을 느끼면서 걸으니 훨씬 마음이 안정되고

방금전에는 이 추운날 나는 돈벌러 가야되는구나 하는 마음에서 나에게 돈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한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저는 몹시 가벼운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