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또 시청률 떨어져… 종영 앞두고 잃은 뒷심

꾸준한 하락세다.

7일 방송된 SBS 금토극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전국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 15.3%를 기록했다.

첫 회 11.4%로 시작해 6회만에 19.5%를 기록하며 20% 고지를 눈 앞에 뒀으나 7회부터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15.3%까지 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8세 소아암 환자를 살리기 위해 세상에 없던 초현실적인 수술에 나서는 김지원(계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가 반대하는 가운데 홀로 수술을 준비한 김지원을 돕기 위해 결단을 내린 김영민(도윤식)과 이정은(장희숙)이 수술방에 합류했다.

'닥터X'는 앞서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뒤 거센 찬반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시청자가 국회에 방영 중단을 요구하는 청원까지 올렸다. 청원인은 내용과 무관한 5·18 관련 내용이 나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며 아픈 역사라는 점은 알지만 정치적 논쟁이 있는 사안을 의사 드라마에 활용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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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5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