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와이퍼 영업...
최근 차 쓸일이 별로 없다보니 주유소를 3달만에 들렀네요
금요일 오후 동네서 가까운 주유소에 세차도 할겸 들렀어요
셀프 주유소인데 낯선 사람들이 차를 안내하고 있더라구요
차에서 내리자 다가오더니" 와이퍼가 ***가 부러진거 같은데 저희가 교체해드리겠습니다"
제가 괜찮아요 그러니 " 유막이 벗겨진게 보이네요" 그러길래
간지도 얼마 안됬고 와이퍼야 나도 쉽게 갈수있으니 거절을 합니다
주유기를 붙잡고 서있는데 뒷편에서 두사람이 대화를 나누는게 들리더군요
A: "그냥 바꾸라고 하면 안바꾸니까 ***가 부러졌다고 해야되요"
B: 네네
(***는 생소한 단어였고 기억이 안나네요ㅜ)
그러는중에 K8 새차가 들어왔어요
A,B : "새차라 안바꿀거 같은데..." 하더니
운전자가 내리니 바로 다가가 저한테 했던 멘트를 반복하더군요
세차를 하러 들어가다보니 이후 상황은 못봤지만
주유하러 들어오는 차량들에게 그렇게 영업을 하는거 같았어요
나야 10년된 차니까 그렇다 치고 그 새삥차 아줌마한테 그런 멘트는 좀 아닌거 같던데
요즘도 이렇게 영업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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