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목표가 50만원
◆ 삼성전자 (005930) ― 대신증권 / 류형근 연구원
- 목표주가: 50만원 (유지) ㅣ 전일 종가: 23만2000원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의 주가가 실적 성장세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주주환원은 발표 시점이 늦어졌을 뿐 강화 방향은 그대로이고, 메모리 실적 성장을 감안하면 지금 주가는 싸다는 판단입니다.
류형근 연구원은 "메모리반도체 주도의 폭발적 이익 상승이 가격(주가) 차원의 매력을 지속 유발하고 있고, 주주환원 정책의 강화 방향성에도 변한 것은 없다"며 "절대적으로 싼 주가를 비중 확대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주주환원은 시점의 문제"라고 분석했습니다. 시장이 기대하는 자사주 매입·소각은 우선주 중심으로 시행될 가능성이 높고, 규모는 약 25조원으로 내다봤습니다.
메모리 가격 상승 여력도 남아 있다고 봤습니다. 류 연구원은 "내년 1분기 모바일 D램 가격이 전분기보다 30% 이상 오를 것이라는 의견을 유지한다"며 내년 범용 D램 평균판매단가가 올해보다 40% 중후반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HBM4와 HBM4e의 추가 공급 요청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고객은 내년 계약 가격을 선지급할 의사도 보인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류 연구원은 "내년은 HBM 점유율 1위를 확보하는 기념비적인 해가 될 것"이라며 매출 기준 점유율을 38%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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