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속 상체가 땅에 박히는 연출의 기원

일본 만화에서 흔히 보이는 상체가 땅에 박히고 하체만 드러나는 자세

 

주로 싸움에서 졌거나 헛소리를 들었을 때 사용하는 연출인데

 

사실 옛날 일본 영화의 패러디다

 

 

 

 

 

 

 

탐정영화 이누가미 일족의 포스터

 

작중에서 강에 거꾸로 쳐박혀 죽은 시체가 나오는데

 

이 장면을 시체놀이 하듯이 흉내내는 것

 

그래서 짱구의 대사도 "이누가미 가의 일족 놀이"

 

 

 

 

 

 

 

 

그만큼 저 영화가 일본인들 사이에서 유명한데

저 영화 속 탐정이 긴다이치 코스케고

 

 

 

 

 

 

 

김전일이 맨날 명예를 거는 외할아버지가 이 사람이다

 

 

 

 

 

 

댓글

베지터가 원조인줄

오 김전일 할창 주인공이 쟤였구나

긴다이치 한자를 한국식 독음으로 읽은게 김전일 성김 밭전 한일

김전일 이름 유래는 알았는데 극중에 자꾸 할아버지 걸길래 도대체 누군가했음ㅋㅋㅋㅋㅋ

오 그런데 다(田) 이치(一)

근데 왜 주인공만 창씨개명 당했냐

검은배경에 흰색 타이포 그래피도 저기서 나왔는데 에바가 원조로 알고있는애들이 많음

이게 스케키요 였나

맞는데 형 스포야

엇 김전일 외할아버지가 일본인이야? 혼혈이었구나

요키 코토 키쿠

할아버지의 명예 거는거 아님? 외할아버지면 성이 둘다 긴다이치가 아닐 것 같은데

일본은 아내 성 따라가는 경우도 드물지만 존재해서. 데릴사위라고 그러지.

그렇구만

김전일 할아버지 실제 모티브가 있었어?!

실제라기보다는 저사람도 다른 추리소설의 주인공임 ㅋㅋㅋㅋㅋㅋ

소년탐정 김전일 자체가 서양으로 치면 셜록홈즈의 손자를 주인공으로 만든 만화 같은거라 함

섬뜩

긴다이치 코스케 취미는 범인을 눈치채도 피해자 다 죽일 때까지 계속 지켜만 보다가 범인의 살해대상이 대다수 죽고 나면 범인 지목하기 처음부터 범인을 의심하고 있더라도 절대 미리 경찰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사람 한둘 목숨보다 내가 젤 멋있는 순간에 범인 지목해서 범인이 개지랄 발광할때 무발기 사정하는게 더 중요하다구요!!

저거 할아버지 원작 허락도 안받고 김전일이 설정 긴빠이해온거라며

성만 겹치고 확정은 안해서 ㅋㅋㅋ

아하 공식이 아니군

괴도루팡의 헐록숌즈 같은식으로 우회했다 함

엥 김전일이 전작이 있는 계승형다부작이었어?

와 할아버지가 진짜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