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초 필리핀에서 온 계절 근로자 카렌(가명) 씨는 입국 첫날 외국인 등록 등을 위해 정읍시에 여권을 제출했습니다. 이후 넉 달이 넘도록 여권을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고용주도 거들고 나섰습니다. [고용주 : 만약 여권 있었으면 아무 말 없이 도망갔을 거 아닙니까? 오히려 시청에 맡겨 놓는 게 더 나았다는 결론입니다.] 현장에 출동한 법무부 출입국 조사관이 여권 반환을 종용하자, [출입국 당국 관계 : 여권 지금 주셔야 돼요, 주셔야 돼요.] 그제서야 어딘가 보관했던 여권을 가져옵니다. 진짜 미쳤네요 이게 지방 자치 현실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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