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터 호남선과 강남신세계 연결되는 광장에서 행사를 하더라구요 처음 지나갔을땐 코드쿤스트가 커피를 내리는 장면이 대형화면에 보였어요 나혼산에서 많이 봐서 그런지 단번에 알아봤어요 그런데 일을 보고 다시 지나갈땐 사람이 더 많이 모여있었고 누군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다들 휴대폰꺼내서 찍고 경호원이 접근못하게 막고그랬어요 저는 누군지 몰라서 맨뒤에서 열심히 찍고있는 아가씨에게 물어봤어요 폴킴이래요 노래도 얼굴도 모르고...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서 자세히 보니 얼굴을 알아보겠더라구요 아이고.. 괜히 물어봤다 감상을 방해했네 싶더라구요 미안했어요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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