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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한테 낳아줘서 감사하다 이야기 한마디 해달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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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고2인데 힘들게 일하고 와서 밥 차려주고 먹는거 보는데 낳아줘서 감사합니다 한번 해줘~~ 했는데 자기는 태어나서 한번도 삶이 즐겁지 않았다고 눈뜨면 죽길 기원하는데 태어난게 고마운 일인지 모르겠다네… 정신과에서 우울증 치료 하고 있는데 이런기 우울증인가보다…싶더라….그래 사는거 힘들지ㅠ 정신도 아플텐데 이런말 한데 잘못이지ㅠ 에휴…그래 너도 부잣집에서 이쁜얼굴로 태어났음 더 좋았겠지…여기다가 한탄이라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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